도매시장

- 10kg 골판지상자 단위로 규격화되어 출하됨
- 지역별 브랜드화 하고 있음
- 크기별로 왕왕부터 파까지 등급이 다양함
- 마트 납품용 2kg 규격골판지 상자형태로도 일부 유통됨

전통(소매)시장

- 1kg 단위, 벌크 형식 등 다양한 판매 형태로 거래됨
- 저장성이 우수하여 일반 소비자들도 10kg 박스단위 구입비율이 높은 편임.

대형유통업체

- 100g 소포장, 1kg·1.5kg 골판지포장, 벌크 등 다양한 형태로 거래됨
- 대체로 1kg 미만 비닐포장단위 판매비율이 높은 편이며, 각 매장별로 주 판매단위는 상이함.
- 품종별로 구분하여 판매되고 있음

주요 출하지역(‘16년 기준)

- 주 출하도는 ① 충청남도 ② 경기도 ③ 전라북도 순
- 시·군은 ① 경기 여주시 ② 충남 논산시 ③ 충남 당진시 순
- 총 반입량 중 3개 도에서 83.93%, 3개 시·군에서 54.73%가 출하됨

※ 출처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지역별 출하비율 및 월별 반입량 점유율(‘16년 기준)

※ 출처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월별 주요 출하지역(‘16년 기준)

※ 출처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 시군별 출하비율
      - 여주시 28.2%, 논산시 16.1%, 당진군 10.3%, 영암군 10.2%, 익산시 10.1%, 고창군 3.1%, 김제시 2.7%, 아산시 2.7%, 이천시 2.4%, 천안시 등 기타 지역 14.2% 수준임(전체 출하시군 : 96개)

월별 반입량(톤) (‘15년, 가락시장)

※ 출처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 시기별 출하비율 : 성수기 1월, 9월이 출하량이 많고 6~7월의 물량반입이 가장적음
       - 연중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9월(밤고구마), 1월(호박고구마) 소비수요가 활발한 것으로 나타남
       - 동절기 제일 추운겨울(1월)에 소비수요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음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법인별 반입량

전년대비 91% 수준으로서 생산량 감소와 요식업소 주문량 감소에 따른 영향이 큰 것으로
나타남

(단위 : 톤)

※ 출처 : 서울시농수산물공사(‘11년도 기준)

최근 5개년 생산량 추이(전국)(2017년)

※ 출처 : 통계청, 농작물생산조사

최근 5개년 생산량 추이(경기도)(2017년)

※ 출처 : 통계청, 농작물생산조사

출하 전망(2017년)

주산지 동향(여주·이천)

출하 기간 및 동향(2017년)

고구마 출하 과정(경기 여주·이천)(2017년)

최근 5개년 고구마 재배면적 및 생산량 추이(전국)(2016년)

※ 출처 : 통계청

지역별 재배면적 및 생산량 현황(2016년)

※ 출처 : 통계청, 춘천시청

여주·이천시 방문농가 재배면적 및 생산량 증감(전년대비)(2016년)
- 여주·이천시 지역 : ‘16년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10~15% 감소함
   - 가격시세 여부에 따라 인삼재배 등으로 면적이 분산 운영된 것으로 파악됨
     · 이천의 경우 충북 음성지역에서 재배하여 이천지역으로 옮겨 출하되고 있음

※ 출처 : 경기도청

- 여주·이천지역 : 10월 생상량이 대체적으로 양호함
   - 올해 생육성장 초기에 폭염과 무더위로 일부농가에서는 뿌리가 정착을 못함
   - 또한 수확기 초반 구가 작년보다 기형이 많고 작아진 것으로 조사되었으나 9월 이후 적절한 기온과 우천으로 대부분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됨
   - 2014년 이후 밤고구마에서 → 호박고구마 등의 재배면적 및 생산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

- 노지재배 : 비닐포장을 위에 덮어 구멍을 내서 생육성장의 최적의 기온조건 마련
   - 1평당 수확량 : 낮음 5~6kg / 평균 7~8kg 수확 / 우수 9~10kg 수확
※ 농가별로 조금차이는 있으나 7~8월 수확량이 감소하였다가 이후 증가추세를 보임

출하 전망(2016년)

생산자,산지유통인 거래동향(2016년)
- 산지동향
   - 현재 종자관리를 실용화재단에서 함으로서 생산비가 높아 부담으로 작용함에 따라 정부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고품질 생산노력 강구
   - 경기도 여주·이천지역의 경우 공동출하에 대한 의견을 들은 결과 농가들의 대부분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음
   - 이유는 농협의 경우 인건비 등 상승에 따른 부담으로 운영이 어려워지고 생산 등 재배기술에 대한 도움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 있음
   - 경기도지역의 경우 대규모농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군청 및 농업기술센타의 지원책이 미미하고 재배기술 등 관리가 부진하다는 의견임

출하기간 및 동향(2016년)
- 기간 : 연중 출하가능
   - 출하기간 7월~익년 6월까지
   - 휴지기간(2~3년) : 인삼재배 등 번갈아 가며 재배함 / 임대농가는 현실적으로 어려움
- 동향 : 햇품 출하시에는 고품질물량을 먼저 저장하고 상품성이 조금 떨어진 물량부터 출하가 (단경기와 겹침) 시작되면서 가격이 약보합세가 유지되는 것으로 파악됨
   - 농가 등에서는 가격시세여부에 따라 저장기간 및 출하기간을 자율적 결정하며, 또한 재배면적 등 다른 품목 등으로 전환여부 등에도 영향을 미침
   - 또한 여주·이천지역의 경우 호박고구마의 경우 기형의 구가 많고 수확량이 감소하여 재배농가가 많지 않음(소량으로 많이 함)

최근 5개년 생산동향(전국)(2013년)

※ 출처 : 농작물생산통계, 통계청

'13년도 생산동향
- 수확량 : 5~7kg/평당, 농가 및 생육상황에 따라 다르나 대체적으로 평년작 수준임
- 주 판매처 : 가락, 구리, 부산, 인천 도매시장 등 다양하게 출하하고 있음
- 출하방법 : 5톤(초장축) 트럭 → 자체운영 및 임대
- 포장규격 : 대부분이 10kg 골판지 박스

출하 전망(2013년)

출하 동향
- 파종 시기별로 수확기간이 다르지만 연중 출하가 가능(10월하순~11월초순 종료)
- 현재 가격하락으로 인해 상품성이 떨어진 것부터 출하 후 저장에 들어감
- 농작지 휴지기간 2~3년을 두어야 하며 토질(대토)개선이 필수(고품질 수확량)
- 생산농가에 따라 인삼 등으로 품목을 변경하기도 함
- 여주지역의 출하품종 시기를 살펴보면 밤, 황금, 호박고구마 순으로 파악됨

최근 5개년 생산량 추이(전국)(2012년)

※ 출처 : 통계청

'12년도 고구마 재배면적

전국

※ 출처 : 통계청, 농촌진흥청

경기 여주지역

※ 출처 : 경기 여주군, 농업기술센터(9.20일경 조사시점 자료)

☞ 생산량이 전년에 비해 생육기 가뭄‧태풍의 영향으로 10~20% 감소할 것으로 예상
☞ 주 판매처 : 가락․강서․구리도매시장 50%, 강릉․대구․부산 등 30%, 기타 유통업체 15%, 직거래 택배 5%

출하 동향(2012년)

☞ 산지동향
- 불볕더위와 태풍·강풍으로 인해 모양 등 생김이 고르지 못해 전년에 비해 소득이 낮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8월 초·중순 해남지역을 시작으로 연중 출하를 하고 있으며 현재 여주지역이 수확 성수기로 저장작업 병행중임
- 추석 명절 전보다 가격이 하락하면서 출하를 최대한 늦출 것으로 판단
☞ 출하기간
- 저장 및 출하기간 : 여주지역은 8월 중·하순부터 햇품이 출하됨과 동시에 저장작업이 병행되며, 저장물량은 12월~익년1월부터 출하되어 연중 출하가 가능
- 밤고구마(40%) 출하를 시작으로 호박(40%)·황금고구마(20%)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음

고구마 고르는 법

좋은 고구마는 품종별 겉껍질의 색깔이 분명하고, 표면이 패인 곳이나 병충해를 입은 곳이 없이 매끄러워야 한다. 그리고 껍질 일부가 검어진 것은 쓴맛이 나기 때문에 피하는 게 좋다. 잔뿌리가 많은 것은 질긴 특성을 보일 수 있으므로 좋지 않다. 모양이 고르며 조직이 단단한 것이 좋고 들어봤을 때 무게감이 느껴지는 것이 속이 알찬 것이다. 손으로 눌렀을 때 물렁물렁하거나 껍질에 검은 반점이 있는 것은
병에 걸린 것이다. 수확 후 오랜 기간이 지난 고구마는 수분이 감소하여 겉 부위가 딱딱하거나 쭈글쭈글한 특성을 보이므로 이런 고구마는 피해서 구매한다. 고구마는 8월~11월이 제철이지만 저장 후 어느 정도 수분이 적어지는 1월~3월에 맛이 가장 좋다.

시중에 흔히 유통되는 고구마 종류

밤 고구마	호박 고구마	하루가(자색) 고구마

- 밤고구마 : 모양은 둥글고 붉은색상이 강하며 고구마를 자르거나 삶으면 밤 색상이 강함
- 호박고구마 : 보기에도 길죽하며 표면의 사이사이 굴곡이 있고 색상이 황토색에 가까움
- 하루가(황금)고구마 : 밤고구마와 호박고구마 중간 맛을 내며 색상도 진한 자주색을 띔

상품성 평가(밤고구마)

상품성	우수	보통	낮음
사진
특징	- 표면에 흠집이 없이 매끈하고 단단한 것  10~13cm 정도 크기에 모양이 둥글고 고르며 반듯한 것  진흙에서 자란 것으로 색상이 선명한 자주색을 띤 것	- 특·상품과 비슷하나 크기가 약간 길쭉하며 모양이 다름 - 고유의 색상이 차이가 있음 - 신선도와 작업 상태에 따라 상품성이 결정됨	- 크기가 균일하지 않음 - 구의 모양이 일정하지 않으며, 구부러지거나 갈라짐 - 신선도와 작업 상태에 따라 상품성이 결정됨

지역별 특성(밤고구마)

지역	여주시	논산시	익산시
사진
주출하시기	11월~12월	9월~10월	8월~9월

주요 영양성분(100g당 / 고구마, 생것)

※ 출처 : 농촌진흥청 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 한국식품연구원

고구마의 영양 및 효능

고구마는 탄수화물 식품 중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된 식품이다. 자른 고구마의 단면에서 볼 수 있는 흰색 유액 성분은 ‘알라핀’인데, 이 성분은 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운동을 촉진한다. 또한 혈당지수가 매우 낮은 편이어서 주식으로 적당량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타민 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로를 해소해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여 신경 안정에 도움을 준다. 호박고구마에는 베타카로틴이 다른 고구마에 비해 훨씬 많은데, 이 성분은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을 건강하게 하며,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 노화와 암 예방에 효능이 있다. 또한 칼륨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체내 혈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구마의 줄기에는 칼슘, 철, 아연 등의 무기질과 필수 아미노산이 골고루 함유되어 있다. 그리고 칼로리가 쌀의 1/5에 불과하여 다이어트에도 좋다.

항암 효과
- 고구마에 함유된 베타카로틴은 위암과 폐암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노란색이 짙을수록 항암 효과가 높음

피로 해소 효과
- 고구마에 함유된 마그네슘, 비타민C 성분이 피로물질 생성을 억제하여 스트레스 완화, 신경안정에 도움을 줌

간 기능 보호
- 안토시아닌 성분은 항산화력, 간 기능 보호 등의 기능이 있어 식품첨가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음

다이어트 효과
- 고구마는 수분 함량이 높은 탄수화물 식품으로 감자보다 열량이 높아 포만감이 높으며, 혈당지수가
매우 낮은 편으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임

변비 예방
-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고구마의 자른 단면에서 나오는 흰색 유액 성분인 알라핀은 변을
부드럽게 하여 장운동을 촉진함

피부 미용 효과
- 비타민 A가 피부 노화를 예방해주며, 매끄럽고 탄력 있는 피부를 유지해 줌

고구마는 우유나 사과 와 함께 드세요~!!!

고구마를 자주 섭취하게 되면 장속이 부글부글 끓어서 가스가 차는 느낌이 생기는데, 그 이유는 얄라핀 이라는 고구마의 성분이 발효가 되면서 세균의 생식을 촉진하여 가스를 만들어 내기 때문이다. 이럴 때에는 우유와 같이 먹게 되면 그 과정을 막아줘서 가스생성을 줄이는데 효과적이며, 또한 사과에 함유되어 있는 펙틴은 장 점막을 둘러싸서 고구마가 장내 세균을 만나는 것을 예방해주어 가스를 줄이는데 좋은 궁합을 가진 식품이다.

고구마 손질법

고구마 겉에 묻은 흙과 먼지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고, 잔뿌리를 제거한다. 그 후 조리법에 맞게 사용하면 되는데, 찌거나 굽거나 삶을 때에는 보통 껍질째 조리한다. 껍질에는 천연 항산화제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한다. 고구마를 으깨는 등의 조리를 하기 위해 껍질을 벗겨야 한다면, 삶기 전 고구마의 가운데 칼을 대고 고구마를 돌려가며 동그랗게 칼집을 낸 후 삶으면 껍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 껍질을 벗겨서 그 즉시 물에 담가 고구마의 떫은맛을 제거해주는 것이 좋다. 껍질을 벗겨 그대로 놔둘 경우 고구마 표면이 검게 변하게 되는데 이때 엷은 설탕물에 담가두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고구마 보관방법

고구마는 냉해를 쉽게 입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영하의 온도에 5~6시간 정도만 노출되어도 육질이 무르고 멍이 든다. 따라서 고구마는 12~15℃의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적당하다. 구매 후 남은 고구마는 넓게 펼쳐두어 물기를 제거한 후 두세 개씩 신문지나 키친타월 등으로 포장하여 상자에 담고, 상자의 옆면에 구멍을 뚫어 통기가 잘 되도록 한 후 베란다나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빠른 시간에 소비해야 하며 장기보관은 자제하되, 불가피 시 추위에 약하므로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신문지에 싸서 햇빛이 들지 않는 서늘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껍질을 벗겨서 그대로 놔두면 표면이 검게 변하므로 엷은 설탕물에 담가 변색을 방지해야 한다. 찐 고구마를 보관할 때는 냉장 보관하면 맛과 풍미가 급속히 떨어지므로, 한 번 먹을 만큼 소분하여 비닐 팩에 담고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장보기 Tip

- 표면에 골이 없고 매끄러운 것이 상품성이 높다.
- 껍질이 밝고, 품종별 선명한 고유의 색을 띠는 것이 좋다.

고구마 활용방법

고구마와 감자 어느 것이 더 좋을까?

- 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지만, 사실은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가 감자의 ½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당지수가 낮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올라가기 때문에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되고,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더 좋다.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개 정도가 적당하며, 고구마 케이크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출처 : 해남고구마생산자협회

맛있는 요리 만들기

- 고구마 호떡

재 료 호박고구마(中) 2~3개, 찹쌀가루 3큰술, 모짜렐라치즈 4큰술, 건포도, 견과류 가루, 소금, 식용유

① 호박고구마는 깨끗이 씻은 후, 적당양의 물을 넣고 삶는다.
    ☞ 나중에 찹쌀가루와 믹스하기 위해 수분감이 있도록, 굽거나 찌는 것 보다는 물을 넣고 삶아주는 것이 좋다.

② 다 삶아진 고구마는 식기 전에 껍질을 벗기고 고르게 으깨어 준다.

③ 으깬 고구마에 찹쌀가루 3스푼과 소금을 약간 넣고 한 번 더 잘 고루 섞어 준다.

④ 먹기 좋은 크기로 반죽을 떼어 동글동글하게 빚은 다음 그 안쪽에 오목하게 만든 후, 준비해 둔 모짜렐라 치즈, 건포도, 견과류 가루를 넣고 동글납작하게 만들어 준다.
    ☞ 반죽이 손에 묻을 수 있으니, 미리 식용유를 살짝 묻혀 만지면 쉽게 반죽을 빚을 수가 있다.

⑤ 약한불에 달군 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노릇하게 구워내면 완성!!

고구마 호떡 완성~~!!

- 고구마 맛탕

재 료 고구마 2개, 식용유, 검은깨, 설탕, 물엿
기 구 튀김용 냄비

① 고구마 깨끗이 씻어 먹기 쉽게 어슷썰기를 해주세요.

② 튀김용 그릇에 기름을 넣고 180℃ 가열한 후 고구마를 튀긴다.

③ 팬에 식용유15g,설탕56g 넣고 시럽을 만든다.
    ☞ 설탕이 녹을 때까지 잘 저어준 후 약간 노랗게 변하도록 한다.

④ 튀겨 놓은 고구마를 시럽에 넣고 빨리 버무린 후 찬물에 담는다.
    ☞ 찬물에 담그는 이유는 바삭바삭하고 달라붙지 않게 하기 위함

고구마 맛탕 완성~~!!

부산에선 이렇게 먹어요!

- 멸치고구마볶음

기름을 두른 팬에 먼저 잔멸치를 볶은 후, 적당한 크기의 고구마를 물과 간장에 섞어 노랗게 될 때까지 익힌다. 익힌 고구마에 볶아둔 잔 멸치와 참깨를 넣고 살짝 한번 섞어내듯 볶으면 맛있는 멸치 고구마 볶음이 완성됩니다!

이런 행사가 있어요!

여주에서는 ´80년대 중반부터 땅콩을 밀어내고 고구마가 새로운 여주 대표 특산물로 자리를 잡으면서, 매년 초 신륵사 주차장에서 '여주고구마 축제'가 정기적으로 열린답니다. 올해는 지난 주말에 성황리에 끝났으니, 내년에는 많이 많이 참여하셔서 다양한 혜택 풍성하게 누려보세요 ~

참고자료
- aT농산물유통정보(KAMIS) 
- 대한민국 식재총람
- 농촌진흥청(국립농업과학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