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매시장

- 중국산, 국산 모두 많이 진열되어 있으며, 주로 400g이나 kg 단위로 판매하고 있음

▣ 전통(소매)시장

-  주로 물에 불린 형태이며, 국산 기준 400g당 3,000~4,000원 사이에 판매하고 있음

▣ 대형유통업체

- 다양한 단위로 포장되어 있으며, 중국산보다는 국산이 많이 진열되어 있음

▣ 주요 출하지역 (‘18년 기준) 

ㆍ주 출하도는 ① 충청남도 ② 경상북도 ③ 전라남도 순
 ㆍ시 군은 ① 경북 상주시 ② 충남 보령시 ③ 충남 서산시 순
 ㆍ총 반입량중 3개 도에서 88.47%, 3개 시군에서 55.93%가 출하

▣ 지역별 출하비율 및 반입량 (‘18년 기준)

▣ 월별 주요 출하지역(‘18년 기준)

▣싱싱 농산물 checkpoint

-  생고사리 고르는 법
   • 줄기가 너무 길지 않고 적당하며, 굵기가 통통하여야 한다.
   • 잎이 크게 피지 않고 주먹처럼 감겨 있는 것이 어린 순이라 먹을 때 부드럽다.
   • 잎이 펴진 것은 식감이 질기고 쓴맛이 돌기 때문에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 색은 선명한 녹색이면서 잎 부분에 살짝 갈색 솜털이 붙어있는 것이 좋다.

 - 삶은 고사리 고르는 법
   • 밝은 갈색을 띠며 줄기가 오동통하고, 잎이 펴지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한다.
   • 짙은 갈색을 띠며 줄기가 가는 고사리는 억셀 수 있으니 주의한다.

 - 건 고사리 고르는 법
   • 색깔이 너무 어둡지 않으며 이물질이 혼입되지 않는 것을 고른다.
   • 잎이 벌어지지 않은 새순의 줄기를 삶아서 말린 것을 골라야 한다.

    ※ 건 고사리는 특히 중국산이 많으므로 구매 시 주의해서 살펴보아야 한다.

 - 국산과 중국산 고르는 법
   • 국산 건 고사리 : 줄기가 짧고, 줄기 윗부분에 잎이 많이 붙어있다. 색깔이 연한 갈색이고 털이 적으며, 고사리 특유의 향기가 강하다.
   • 중국산 건 고사리 : 줄기가 길고, 줄기 윗부분에 잎이 많이 떨어져 있다. 색깔이 진한 갈색이고 털이 많으며 향기가 약하다.
      중국산 고사리는 농약이 많으므로 충분한 세척이 필요하다.

▣ 손질은 이렇게

 - 생것이건 말린 것이건 데친 후 물에 불려서 먹어야 쓴맛이 빠진다.
 - 생고사리를 삶을 때는 끓는 물에 소금을 넣어 씻은 후, 줄기가 아래로 가도록 넣고 삶아준다.
 - 고사리를 익힌 후 불을 끄고 30분 정도 두었다가 찬물로 갈아준 뒤, 반나절 간 담가 독성을 뺀다.
 - 건 고사리를 불릴 때는 한 시간 정도 불리고, 끓는 물에 삶은 뒤 줄기를 만졌을 때 적당히 통통해졌으면 불을 끄고 그대로 2~3시간 둔다.

▣보관은 이렇게

- 보관을 할 때는 끓는 물에 생고사리를 넣고 소금을 넣고 데친 후 햇볕에 건조해 보관해야 오래 보관할 수 있다.

- 보관 기간이 짧을 경우에는 데친 고사리를 그릇에 담고 잠길 만큼 물을 부어 냉장 보관해도 된다.

- 건 고사리는 햇볕이 들지 않고 건조한 실온에서 보관하면 된다.

▣ 활용은 이렇게

▣ 이런 효능이

 - 피부 미용
   피부와 점막을 보호해 피부 미용에 좋으며, 머리를 맑게 해줌

 -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
   치아와 뼈를 튼튼하게 해주며 빈혈 및 골다공증 예방으로 어린이와 임산부 및 노인 건강에 좋음

 - 노폐물 배출 및 다이어트 효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몸속 노폐물 배출에 효과적이며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줌

▣ 이런 영양이(100g 기준)

 ⇒ 칼륨과 인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 말리면 이러한 무기질이 더욱 풍부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