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다채는 비타민 A의 성분인 카로틴이 시금치의 2배 정도 함유되어 있을 정도로 비타민 함유량이 많아 비타민이라고도 부른다. 숟가락 모양의 잎은 담백하고 단맛도 있어 쌈 채소 뿐 아니라 샐러드 및 기타 조리용으로 다양하게 활용된다.
분류 |
채소류 > 엽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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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산지 |
-서울 강동 -경기 하남 / 용인 / 이천 등 |
유사재료 |
청경채 |
어원/유래 | 비타민 함량이 높아 비타민이라고도 부름 |
특징 |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채소로 숟가락처럼 생긴 잎은 진녹색을 띠며, 담백하고 떫은맛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영양성분 |
비타민 A, B1, B2, C 등의 비타민 및 시금치의 2배 정도의 카로틴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
효능 |
다채에는 시금치의 2배 정도의 카로틴이 함유되어있어 눈 건강에 좋다. |
열량 |
100g당 20kcal |
음식궁합 | 철분과 칼슘 함량이 풍부하며 지용성 비타민으로 기름과 함께 섭취하면 흡수에 도움을 준다. 쌈채소로도 이용한다. |
활용 | 쌈 채소로 이용하거나 샐러드 및 무침, 볶음 등 요리에 활용한다. |
고르는 법 | 잎은 숟가락 모양을 갖고 있고, 가장자리가 살짝 바깥쪽으로 말려 있으면서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을 고른다. |
손질법 |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사용한다. |
보관법 | 씻지 않은 상태로 종이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싼 뒤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한다. |
먹는 법 | 쌈 채소로 먹는 경우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갔다 먹으면 더욱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고, 가열하는 경우 고온에서 단시간 조리하여 먹는다. |
다채란?
다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시켜 만든 채소로 특히 비타민 함량이 높아 비타민이라고도 부른다. 마치 숟가락처럼 생긴 잎은 광택이 나는 진녹색에 잎 가장자리가 살짝 바깥쪽으로 말려 있으며 맛은 담백하고 떫은맛이 없어 쌈 채소나 샐러드용, 또는 즙으로 주로 먹는다. 다른 채소들과 달리 추위에 강해 서리를 맞으면 오히려 단맛이 증가하는 것도 다채의 특징 중 하나다.
▣ 다채 유사품
청경채는 다채와 매우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어 겉모습만 보고는 헷갈리는 경우가 많다.
같은 십자화과 식물이며 또한 중국채소인 점 등 많은 공통점이 있다. 다채보다는 청경채가
많이 알려져 있고, 쌈채소 또는 샐러드 부재료, 볶음요리 재료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청경채 ▼적다채 ▼ 청다채
품목별 도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품목별 소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일일동향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유통단계별 거래형태
▣ 도매시장
시장 내 없음 (2019. 10. 30 기준) |
▣ 전통(소매)시장
- 도매품을 BOX째 놓고 팔며 원하는 양을 담아 판매하는 벌크형식이 대부분이었음 |
▣ 대형유통업체
- 주로 비닐 신선포장의 형태로 전시 판매되고 있으며, 다채라는 이름보다는 비타민채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경우가 많음 |
주요 반입되는 지역
▣ 주요 출하지역
(‘18년 기준)
• 주 출하도 는 ➀ 경기도 ➁ 서울특별시 ➂ 충청북도 순
• 시 군은 ➀ 서울 강동구 ➁ 경기 하남시 ➂ 경기 이천시 순
• 총 반입량 중 3개도에서 99.96%, 3개 시군에서 67.57%가 출하
순위 | 도별 | 비율 |
1 | 경기도 | 67.6% |
2 | 서울특별시 | 32.0% |
3 | 충청북도 | 0.3% |
4 | 기타 | 0.1% |
▣ 지역별 출하비율 및 반입량
('18년 기준)
▣ 월별 주요 출하지역
(물량순)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강동구 이천시 |
강동구 하남시 |
강동구 이천시 |
강동구 하남시 |
깅동구 하남시 |
강동구 하남시 |
강동구 하남시 |
강동구 이천시 |
강동구 이천시 |
강동구 이천시 |
양평군 하남시 |
강동구 하남시 |
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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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유통실태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싱싱 농산물 checkpoint
잎은 숟가락 모양을 갖고 있고, 잎 가장자리가 살짝 바깥쪽으로 말려 있는 것을 고른다.
잎에 광택이 있고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시들어 보이거나 갈색으로 변한 부분이 있는 것은 피한다.
▣ 손질은 이렇게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서 사용한다. 쌈 채소로 이용하는 경우 찬물이나 얼음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제거 후 섭취하면 더욱 싱싱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가열하여 섭취할 경우에는 씹는 맛을 살리기 위해 고온에서 단시간에 조리하는 것이 좋다.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소금과 기름을 살짝 넣고 데쳐주며, 볶을 때는 기름을 충분히 가열한 후 다채를 넣어 볶는데, 이때 역시 소금을 소량 넣어주면 색이 더욱 선명해진다. 또한 조려도 부스러지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잡맛이 적고 단맛이 있어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리는 다채는 특히 어패류나 고기와 잘 어울린다.
▣보관은 이렇게
씻지 않은 상태로 종이타월이나 신문지에 감싼 뒤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한다.
씻지 않은 상태로 잎을 종이타월이나 신문지로 감싼 뒤 비닐 팩에 넣어 냉장 보관하면 3~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가급적 빨리 사용하는 것이 신선도 면에서 좋다.
▣ 활용은 이렇게
용도 | 활용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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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 비빕밥 고명 |
생채, 샐러드 | 쌈 채소, 생채무침, 샐러드 채소 |
볶음 | 다채볶음 |
김치 | 김치, 겉절이 |
기타 | 그린스무디 |
출처 | -농촌진흥청(농사로 농업경영 매뉴얼) -대한민국 식재총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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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영양이
비타민 A 효력이 있는 카로틴의 함유량이 대단히 많고, 생채 100g을 먹으면 하루 소요량의 약 80%(146I,U.)를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 외 철분, 칼슘도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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