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비타민C, 자외선으로부터 피부 보호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0-08-13 조회수 5239

무더위로 체내 활성산소가 급격히 발생하는 여름철 몸보신에는 비타민C만한 게 없다.

 

섭씨 30도를 웃도는 기온은 우리 몸의 기초대사율을 높이고, 각종 효소를 파괴시켜 쉽게 지치고

식욕도 떨어지게 만든다. 이 원인은 바로 땀과 함께 발생하는 유해산소인 활성산소다. 이 활성산소는

체내에 쌓여 있으면 피로감을 주는 것은 물론 노화, 성인병,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우리 몸은 산화적 손상에 대해 자기방어적 장치를 갖고 있지만, 완벽하게 산화적 손상을 막을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항산화제를 꾸준히 복용하는 것이 노화와 각종 질병으로부터 멀어지는

지름길이다. 특히 체력소모가 큰 여름에는 항산화제 중 대표적인 비타민C 섭취가 필수적이다.

 

아울러 비타민C는 강한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도 한다. 피부재생을 촉진시키고, 멜라닌 색소의 정가를 막는 데도 효과적이다. 비타민C는 기미와 주근깨를 완화시키고, 콜라겐 생성에

영향을 미쳐 피부탄력에도 도움을 준다. 여성들이 과일을 많이 먹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자외선 차단제만 꼼꼼히 챙겨 바를 것이 아니라 간단히 비타민 음료라도 챙겨 마시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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