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명절, 김장철 등 성수기 거래 동향을 제공합니다.
제목 | 올해 김장비용 전년대비 12.5% 하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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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11-21 | 조회수 | 5909 |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이한 11월 21일 현재 김장재료 구입비용(4인 가족 기준)을 조사·발표했다. □ aT가 전국 17개 지역 39개소(전통시장 14개, 대형유통업체 25개)를 대상으로 김장성수품 13개 품목의 구입비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 기준 19만원 선으로 지난해에 비해 약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대형유통업체는 19만 7천원 선으로 전년(25만원)대비 약 21% 감소 □ 전년 대비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감소된 주요원인은 재배면적 증가와 작황양호로 공급물량이 충분한 배추․무 등 채소류와 양념류(고춧가루․마늘), 젓갈류(멸치액젓, 새우젓)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 특히, 대형유통업체의 경우 배추․무 등 김장 주재료 할인행사의 영향으로 김장재료 구입비용이 지난해(24만 8천원)에 비해 약 21% 하락 □ aT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른 추위 영향으로 김장시기가 지난해 보다 약 1주일 이상 당겨짐에 따라 11월 초순(11.6일, 전통시장 17만 4천원)에 비해 구입비용이 일시적으로 다소 증가됐으나, 배추․무․고추 등 김장 주재료의 생산량이 충분하여 11월 하순 이후부터 김장비용은 낮아질 것 ”이라고 전망했다. □ 한편, aT와 농식품부는 김장채소 소비촉진을 위해 직거래장터와 나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앞으로 2회(11.28, 12.5)에 걸쳐 김장재료 구입비용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를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내용은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www.kami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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