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아카이브

C:\Users\200301\Desktop\제목 없음.png
채소류 유채나물

우리가 흔히 봄나물로 먹는 유채는 꽃이 피기 전의 어린잎을 말하는 것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우내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춘곤증을 이기게 하는 훌륭한 식품이에요.

분류(품종,구분) 농산물> 엽채류
정의 유채의 어린 잎으로 만든 나물을 칭하며, 1년 또는 2년생 십자화과 초본
주요생산지 제주, 남부
유사재 삼동초, 월동초, 겨울초, 하루나 등
특징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강하며 기름을 목적으로 재배함
효능 항산화성이 높은 글로코시놀레이트 및 이소치오시안네이트 등 함황화합물 함량이 많아 대장암 등 소화기계의 암 예방을 도움
고르는 법 엽경이 부드럽고, 잎 색이 진한 것이 신선한 편이며, 봉오리가 고르고 색이 깔끔한 것이 좋다.
손질법 처음 구입한 유채는 연약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살짝 끓는 물을 부어주는 정도로 데치는 것이 좋다.
보관법 생것은 적신 종이에 싸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 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주일간 선도유지가 가능하다.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간단하게 데쳐서 냉동보관한다.

▣ 유채나물이란?

 


 녹황색 채소로서 무기질(칼슘, 칼륨, 철) 및 식이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유채의 어린 잎으로 만든 나물을 칭하며, 1년 또는 2년생 십자화과 초본이다. 1950년대 말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나물로 거의 먹지 않다가 외식 용도로 시판되기 시작하면서 용도가 넓어졌다. 제주도내에 유채씨 기름 착유공장이 개설되고 한때 보리, 콩, 고구마보다도 수익성이 좋아 후에 제주도는 유채 최대 산지가 됐다.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천일염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로 바로 헹군 후 물기를 빼서 섭취하면 된다. 김치로 담가먹거나 삶아서 먹기도 하며, 어린순은 봄에 겉절이를 하거나 쌈으로 먹고, 된장국을 끓여먹기도 한다.

 

▣ 유사재료 구분 방법

  유채나물 하루나 겨울초
특징 · 포기 형태로 되어 있지 않음
· 주로 기름 목적으로 재배함
· 6~8월에 출하가 없음
· 포기 형태로 되어 있음
· 유채나물보다 향이 더 강함
· 겨울~이른 봄까지 재배함
· 주로 식용(나물용 채소)을
  목적으로 함
· 늦가을~초봄에 산파함
사진

 


출처
- 한국민속대백과사전(한국의식주생활사전)

품목별 도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품목별 소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일일동향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유통단계별 거래형태

▣ 도매시장

- 박스, 비닐 등 다양한 형태의 포장이 있으나, 4kg 단위 형태의 판매가 가장 많음

 

 


▣ 전통(소매)시장

 

 

- 400g 단위의 판매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1kg, 4kg 단위로도 판매함

 

 


▣ 대형유통업체

 

 

- 주로 100g, 400g 등 작은 단위 형태가 많고, 비닐 팩에 소포장해 판매함

주요 반입되는 지역

▣ 주요 출하지역 (‘18년 기준) 
ㆍ주 출하도는 ① 전라남도 ② 서울특별시 ③ 대구광역시 순
 ㆍ시 군은 ① 전남 고흥군 ② 서울 송파구 ③ 대구 달서구 순

ㆍ총 반입량 중 3개 도에서 92.88%, 3개 시군에서 90.13%가 출하

 

순위 도별 비율 순위 도별 비율
1 전라남도 80.3% 6 충천남도 0.7%
2 서울특별시 9.6% 7 경기도 0.2%
3 대구광역시 3.0% 8    
4 제주도 2.9% 9    
5 광주광역시 2.6% 10    


▣ 지역별 출하비율 및 반입량 (‘18년 기준) 
 


▣ 월별 주요 출하지역 (‘18년 기준) 

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출하지

(물량순)

제주

서귀포

대구

달서구

전남

고흥군

전남

고흥군

전남

고흥군

- - -

전남

고흥군

전남

고흥군

전남

고흥군

전남

고흥군


 

출처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품목별 유통실태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싱싱농산물 checkpoint

 

- 유채나물 고르는 법
 ㆍ유채나물은 꽃대까지 먹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굵기의 것이 좋다.
 ㆍ녹색이 짙고, 봉오리가 모여 있으며, 잎이나 줄기에 생기가 있어야 좋다.
 ㆍ잎의 색이 누렇게 된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ㆍ꽃이 피지 않고, 잎이 억세지 않아야 하며, 키가 작고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한다.
 ㆍ하우스산은 키가 크고 연하지만, 수분이 너무 많다.


 

▣보관은 이렇게

 

- 유채는 쉽게 시들어 장기보관이 어려우므로, 생것은 적신 종이에 싸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 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주일간 선도유지가 가능하다.
-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간단하게 데쳐서 냉동보관 한다.

 

 

▣손질은 이렇게
 

- 처음 구입한 유채는 연약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살짝 끓는 물을 부어주는 정도로 데치는 것이 좋음


▣활용은 이렇게

 

용도 활용메뉴
유채나물 김밥
나물 유채나물 무침
김치 유채나물 겉절이, 물김치

 

출처
- 농식품정보누리(제철농식품) 
- 한국민속대백과사전(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쿡쿡TV
- 농촌진흥청

▣ 이런 효능이

 

- 면역력 강화 및 감기 예방
   •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신체의 저항력을 높여줌으로써 감기를 예방해줌

- 빈혈 예방
   • 철분, 엽록소, 엽산이 많아 빈혈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

- 식욕 및 적혈구 증가 효과
   • 유채의 화분은 영양을 회복시키고, 식욕을 증진 시켜주며 체중과 적혈구를 증가시켜줌

 

 

▣ 이런 영양이 (100g 기준)

 

출처
- 농식품정보누리(제철농식품)

미디어

이미지

데이터가 없습니다.



동영상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