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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봄나물로 먹는 유채는 꽃이 피기 전의 어린잎을 말하는 것으로, 비타민과 무기질이 많아 겨우내 약해진 면역력을 강화시켜 주고, 춘곤증을 이기게 하는 훌륭한 식품이에요.
구분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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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품종,구분) | 농산물> 엽채류 |
정의 | 유채의 어린 잎으로 만든 나물을 칭하며, 1년 또는 2년생 십자화과 초본 |
주요생산지 | 제주, 남부 |
유사재 | 삼동초, 월동초, 겨울초, 하루나 등 |
특징 | 서늘한 기후를 좋아하고, 추위에 견디는 능력이 강하며 기름을 목적으로 재배함 |
효능 | 항산화성이 높은 글로코시놀레이트 및 이소치오시안네이트 등 함황화합물 함량이 많아 대장암 등 소화기계의 암 예방을 도움 |
고르는 법 | 엽경이 부드럽고, 잎 색이 진한 것이 신선한 편이며, 봉오리가 고르고 색이 깔끔한 것이 좋다. |
손질법 | 처음 구입한 유채는 연약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살짝 끓는 물을 부어주는 정도로 데치는 것이 좋다. |
보관법 | 생것은 적신 종이에 싸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 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주일간 선도유지가 가능하다.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간단하게 데쳐서 냉동보관한다. |
유채나물이란?
- 녹황색 채소로서 무기질(칼슘, 칼륨, 철) 및 식이섬유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 유채의 어린 잎으로 만든 나물을 칭하며, 1년 또는 2년생 십자화과 초본이다.
- 1950년대 말 제주지역에서 처음으로 재배되기 시작하였으며, 처음에는 나물로 거의 먹지 않다가 외식 용도로 시판되기 시작하면서 용도가 넓어졌다.
- 제주도내에 유채씨 기름 착유공장이 개설되고 한때 보리, 콩, 고구마보다도 수익성이 좋아 후에 제주도는 유채 최대 산지가 됐다.
- 데칠 때는 끓는 물에 천일염을 약간 넣고 살짝 데친 후 찬물로 바로 헹군 후 물기를 빼서 섭취하면 된다.
- 김치로 담가먹거나 삶아서 먹기도 하며, 어린순은 봄에 겉절이를 하거나 쌈으로 먹고, 된장국을 끓여먹기도 한다.
유사재료 구분 방법
유채나물 | 하루나 | 겨울초 | |
특징 | - 포기 형태로 되어 있지 않음 - 주로 기름 목적으로 재배함 - 6~8월에 출하가 없음 |
- 포기 형태로 되어 있음 - 유채나물보다 향이 더 강함 - 겨울~이른 봄까지 재배함 |
- 주로 식용(나물용 채소)을 목적으로 함 - 늦가을~초봄에 산파함 |
사진 |
출처 | - 한국민속대백과사전(한국의식주생활사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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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도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품목별 소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일일동향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유통단계별 거래형태
도매시장
- 박스, 비닐 등 다양한 형태의 포장이 있으나, 4kg 단위 형태의 판매가 가장 많음 |
전통(소매)시장
- 400g 단위의 판매가 가장 일반적이지만, 1kg, 4kg 단위로도 판매함 |
대형유통업체
- 주로 100g, 400g 등 작은 단위 형태가 많고, 비닐 팩에 소포장해 판매함 |
주요 반입되는 지역
주요 출하지역 (‘18년 기준)
- 주 출하도는 ① 전라남도 ② 서울특별시 ③ 대구광역시 순
- 시 군은 ① 전남 고흥군 ② 서울 송파구 ③ 대구 달서구 순
- 총 반입량 중 3개 도에서 92.88%, 3개 시군에서 90.13%가 출하
순위 | 도별 | 비율 | 순위 | 도별 | 비율 |
1 | 전라남도 | 80.3% | 6 | 충천남도 | 0.7% |
2 | 서울특별시 | 9.6% | 7 | 경기도 | 0.2% |
3 | 대구광역시 | 3.0% | 8 | ||
4 | 제주도 | 2.9% | 9 | ||
5 | 광주광역시 | 2.6% | 10 |
지역별 출하비율 및 반입량 (‘18년 기준)
월별 주요 출하지역 (‘18년 기준)
월별 | 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출하지 (물량순) |
제주 서귀포 |
대구 달서구 |
전남 고흥군 |
전남 고흥군 |
전남 고흥군 |
- | - | - |
전남 고흥군 |
전남 고흥군 |
전남 고흥군 |
전남 고흥군 |
출처 | - 서울특별시농수산식품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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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별 유통실태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유채나물 고르는 tip
- 유채나물은 꽃대까지 먹을 수 있으므로, 적당한 굵기의 것이 좋다.
- 녹색이 짙고, 봉오리가 모여 있으며, 잎이나 줄기에 생기가 있어야 좋다.
- 잎의 색이 누렇게 된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 꽃이 피지 않고, 잎이 억세지 않아야 하며, 키가 작고 신선한 것을 골라야 한다.
- 하우스산은 키가 크고 연하지만, 수분이 너무 많다.
보관은 이렇게
- 유채는 쉽게 시들어 장기보관이 어려우므로, 생것은 적신 종이에 싸서 비닐팩에 담아 냉장고 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1주일간 선도유지가 가능하다.
- 장기 보관을 위해서는 간단하게 데쳐서 냉동보관 한다.
손질은 이렇게
- 처음 구입한 유채는 연약하고 부드럽기 때문에, 살짝 끓는 물을 부어주는 정도로 데치는 것이 좋음
활용은 이렇게
용도 | 활용메뉴 |
밥 | 유채나물 김밥 |
나물 | 유채나물 무침 |
김치 | 유채나물 겉절이, 물김치 |
출처 | - 농식품정보누리(제철농식품) - 한국민속대백과사전(한국의식주생활사전) - 쿡쿡TV - 농촌진흥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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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효능이
면역력 강화 및 감기 예방
- 칼슘, 비타민 A,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신체의 저항력을 높여줌으로써 감기를 예방해줌
빈혈 예방
- 철분, 엽록소, 엽산이 많아 빈혈을 방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
식욕 및 적혈구 증가 효과
- 유채의 화분은 영양을 회복시키고, 식욕을 증진 시켜주며 체중과 적혈구를 증가시켜줌
이런 영양이 (100g 기준)
출처 | - 농식품정보누리(제철농식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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