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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고들빼기

쌉쌀하지만 중독성 있는 맛을 가진 고들빼기는 신경을 안정시켜주고,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전라도에서는 가을에 나는 고들빼기를 이용하여 김치를 담가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구분 내용
분류 채소 > 산채류
주요 생산지 - 전북 고창
- 전남 순천, 여수, 광양
유사재료 씀바귀
특징 강한 쓴맛이 특징으로 뿌리와 잎을 모두 식재료 활용한다. 잎은 길쭉하고 뿌리는 씀바귀보다 굵다. 전라도 지역의 토속 김치인 고들빼기김치가 유명하다.
효능 쓴맛을 내는 주요 성분인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며 체내의 혈당을 조절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사포닌과 다량의 베타카로틴이 함유되어 있어 발암성 물질을 억제하고 위장과 소화 기능을 좋게 한다.
열량 100g당 29kcal
음식궁합 고들빼기를 조리할 때 배즙을 첨가하면 고들빼기의 쓴맛을 중화시켜 준다.
활용 생채, 전, 김치 등에 활용한다.
고르는 법 고들빼기는 뿌리가 매끈하면서 조직은 연한 것이 좋다. 잔뿌리는 적으면서 잎이 연하고 약간 보랏빛을 띠는 것이 좋다.
손질법 잔뿌리를 제거하고, 잎과 뿌리 연결 부위의 묵은 때를 긁어낸 후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한다. 쓴맛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담가 두면 된다.
보관법 물에 씻지 않은 상태로 키친타월로 감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한다.

고들빼기란?

- 쌉쌀한 맛으로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워주기도 하는 고들빼기는 봄 고들빼기와 가을 고들빼기로 구분할 수 있다.

- 봄에 채취하는 고들빼기 어린 싹은 섬유질이 적고 부드러워 겉절이나 초무침을 한다.

- 가을 고들빼기는 일찍 파종할 경우 8월 하순이나 9월 상순부터 솎은 것을 출하할 수 있다.

- 김장철인 11~12월 중순 고들빼기의 최대 수요기이다.

- 고들빼기의 최대 생산지는 고창, 순천 등 전라도 지역으로 고들빼기김치가 전라도를 대표하는 김치에 포함되는 것도 국내 최대 생산지이기 때문이다.

- 고들빼기는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풍부한 비타민 등으로 인해 육류와도 잘 어울린다.

- 연한 고들빼기를 무쳐 삼겹살과 함께 곁들여 먹을 수 있게 하거나 쌉쌀한 맛을 약화시켜 샐러드로도 활용할 수 있다.

품목별 도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품목별 소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일일동향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유통단계별 거래형태

도매시장

- 주로 1kg 단위로 판매

 

전통(소매)시장

- 주로 1근 또는 1kg 단위로 판매

주요 반입되는 지역

주요 출하지역(‘19년 기준)

- 주 출하도 는 ➀ 전라북도 ➁  충청남도 ➂ 경기도 순

- 시 군은 ➀ 전북 고창군 ➁ 충남 서산시 ➂ 경기 광주시 순

- 총 반입량 중 3개도에서 99.51%, 3개 시군에서 87.55%가 출하

 

순위 도별 비율 순위 도별 비율
1 전라북도 48.6% 6 서울특별시 0.0
2 충청남도 35.9% 7 전라남도 0.0
3 경기도 15.0% 8    
4 강원도 0.4% 9    
5 광주광역시 0.1% 10    

 

지역별 출하비율 및 반입량(‘19년 기준)

 

월별 주요 출하지역(‘19년 기준)

월별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출하지

(물량순)

-

서산시

서산시

당진시

서산시

당진시

광주시

서산시

광주시

서산시

광주시

서산시

서산시

광주시

서산시

당진시

고창군

서산시

고창군

서산시

고창군

서산시


품목별 유통실태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고들빼기 고르는 tip

- 고들빼기는 뿌리가 매끈하면서 조직은 연한 것이 좋다.

- 너무 굵으면 드세어서 먹기가 불편하므로 적당한 굵기를 선택하며 잔뿌리는 적으면서 잎은 연하고 약간 보랏빛을 띠는 것이 좋다.

- 잎보다 뿌리가 실한 것을 고르고, 오래되어 잎이 짓무른 것은 피하도록 한다.

- 야생의 고들빼기는 시설에서 재배한 것에 비해 크기가 약간 작고, 뿌리는 통통한 듯 짧으며, 잎이 가늘고 쓴맛의 사포닌 향이 진하다는 특징이 있다.

 

손질은 이렇게

- 고들빼기를 조리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잔뿌리를 제거하여야 하고, 잎과 뿌리 연결 부위의 묵은 때를 긁어낸 후 깨끗하게 씻어주어야 한다.

- 야생의 고들빼기는 쓴맛이 강하므로 소금물에 4~5일가량 물을 두세 번 갈아주면서 담가 두어야 쓴맛이 우러난다.

- 재배한 고들빼기는 하루나 이틀 정도 소금물에 절여두면 쓴맛을 제거할 수 있다.

 

보관은 이렇게

- 고들빼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뿌리와 줄기 부분이 검게 변하므로 구입 즉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보관 시에는 물에 씻지 말고 키친타월로 감싸서 비닐봉지에 담아 냉장 보관을 한다.

- 고들빼기를 김치로 담그면 섬유질이 잘 유지되고 효소작용으로 인해 비교적 오래되어도 맛이 변하지 않으므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활용은 이렇게

용도 활용메뉴
생채 고들빼기 된장무침
김치, 장아찌 고들빼기김치, 고들빼기장아찌

이런 효능이

피부미용 및 다이어트

- 고들빼기에는 비타민과 사포닌, 칼륨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으며 100g 중 수분이 91.2%이고 열량이 29kcal로 매우 적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임

혈당과 콜레스테롤 조절

- 고들빼기의 주성분인 이눌린은 매우 떫고 쓴맛을 갖고 있어 나물로 애용되고 있으며 이눌린은 천연 인슐린이라 불리고 혈당 조절과 콜레스테롤 저하에 도움을 줌

진정 효과

- 락투카리움, 락투신, 게르마니컴, 락투카롤, 히오스치아민 등의 특수성분이 함유되어 있음, 이 성분들은 최면, 진통, 진정에 효과가 있어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좋음

소화 기능 촉진

- 사포닌과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발암성 물질을 억제하고 위장과 소화 기능을 좋게 하며 체내의 독소를 배출하고 건위 작용으로 식욕을 돋우는 효능이 있을뿐더러, 감기로 인한 열, 편선염, 인후염에도 좋음

 

이런 영양이 (100g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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