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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 하나 없이 활용도가 높은 대파는 우리나라 음식에서 빼놓을 수 없는 향신 채소 중 하나로, 면역력 강화와 체내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인 식재료이다.
구분 | 내용 |
분류 |
채소 > 엽경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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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생산지 |
- 전남 진도, 신안 - 강원 평창 - 경기 남양주, 고양 |
유사재료 |
릭 , 쪽파 , 펜넬 |
특징 |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향신 채소로 생으로 사용할 때는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고 , 익히면 단맛을 내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에 널리 쓰이고 있다. |
효능 |
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 제거에 효과가 있다 . 대파에 풍부하게 함유된 알리신은 항균작용이 뛰어나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를 예방해준다. |
열량 |
100g 당 29kcal |
음식궁합 |
된장과 잘 맞으며 장아찌로 이용하면 이롭다. 국물요리나 육수의 부재료 등으로 이용하며 양념류에도 사용된다. |
활용 |
향신 채소로 다양한 요리에 부재료로 활용되고 , 육수를 끓일 때 시원한 맛을 내 기 위해 사용된다. |
고르는 법 |
잎 부분이 고르게 녹색을 띠며 색이 분명하고 , 줄기가 끝까지 곧게 뻗어 있는 것이 좋다 . 흰 뿌리 쪽을 만져보았을 때 너무 무르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
손질법 |
먼저 흐르는 물에 대파를 깨끗이 씻어준 후 뿌리 부분을 자르고 용도에 맞게 손질하면 된다. |
보관법 |
단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신문지에 잘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된다 . 물에 닿았을 경우에는 되도록 빨리 이용해야 하며 , 조리 후 남은 부위는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거나 절단하여 냉 동 보관한다. |
대파란?
- 우리나라 음식의 대표적인 향신 채소인 대파는 중국으로부터 유입되어 국내에서는 적어도 통일신라시대부터 재배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처럼 대파는 재배역사가 오래되었고 우리 국민의 식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중요한 채소 중 하나이다.
- 수요가 많아 전국적으로 재배면적이 넓고 종자의 유통량이 많다. 대파에는 두 가지 맛이 있는데, 생으로 사용할 때는 알싸한 매운맛과 특유의 향이 있으며, 익히면 단맛을 내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 생 대파는 특유의 향이 잡냄새를 잡아주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의 향신 채소로 사용하며, 육수를 우려낼 때는 감칠맛과 시원한 맛을 내기 위해 뿌리 부분을 사용한다.
품목별 도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품목별 소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일일동향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유통단계별 거래형태
주요 반입되는 지역
품목별 유통실태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대파 고르는 tip
- 좋은 파는 잎 부분이 고르게 녹색을 띠며 색이 분명하고, 줄기가 끝까지 곧게 뻗어 있다.
- 흰 뿌리 쪽을 만져보았을 때 너무 무르지 않고 탄력이 있는 것, 전체적으로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 3~6월에 구입하는 파의 경우는 꽃대가 생기면 파가 질겨지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줄기가 시들지 않고, 마른 잎과 잔뿌리가 적은 것을 고른다.
- 파는 보통 단으로 묶음 판매를 하는데, 이때 단 안에 들어있는 파의 상태가 균일한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종류 |
구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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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산 |
-줄기가 짧으며 가늘고 , 흰색 부위가 짧음 ( 약 15cm) -잎이 많으며 손상된 것이 거의 없고 , 대부분 뿌리가 붙은 상태로 유통됨 -밑 뿌리부분이 중간부분보다 굵음 |
중국산 |
-줄기가 길며 굵고 , 흰색 부위가 김 ( 약 30cm) -잎이 거의 없으며 손상된 것이 많고 , 대부분 뿌리가 제거된 상태로 유통됨 -밑 뿌리부분이 중간부분보다 가늠 |
손질은 이렇게
- 먼저 흐르는 물에 대파를 깨끗이 씻어준다. 특히 뿌리 부분을 말려서 육수를 내거나 차를 만들 때 사용하려면 더욱 신경 써서 깨끗이 씻어야 한다.
- 조리에 사용할 때는 뿌리 부분을 자른 뒤 조리법에 맞게 손질하면 된다.
- 대파를 단으로 구매하는 경우, 한 번에 전부 사용하기 힘들기 때문에 파를 전부 손질하여 썰어놓은 후 보관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알리신 성분이 휘발되어 영양 손실이 많다. 따라서 사용할 만큼의 대파만 골라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알리신 성분은 열에도 약하므로 육수를 낼 때 사용하는 것이 아니면 되도록 짧은 시간 안에 가열하는 것이 좋다.
- 대파를 육수용으로 사용할 경우 대파를 말린 후 가루를 내어 사용하여도 간편하고 효율적이다.
보관은 이렇게
- 대파를 단기간 보관할 경우에는 신문지에 잘 싸서 냉장고에 보관하면 되는데, 물에 닿았을 경우 쉽게 상할 수 있으므로 되도록 빨리 이용하는 것이 좋다.
- 조리 후 남은 부위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 후 용도에 맞게 절단하여 밀폐 용기에 넣어 냉장 보관하거나, 장기 보관 시에는 냉동 보관한다.
- 가급적 완전건조 후 냉장・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지만, 바쁠 경우에는 세로로 된 밀폐 용기 바닥에 키친타월을 깔고 절단한 파를 세워서 보관하면 물기를 최대한 줄일 수 있다.
활용은 이렇게
용도 |
활용메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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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탕, 찌개 | 북어 대파국 , 닭곰탕, 소고기 대파 고추장찌개 , 대파 된장찌개, 육개장 재료 |
생채, 냉채, 샐러드 | 도라지 대파생채 , 대파 해파리냉채 , 사품냉채 , 구운 대파샐러드 , 병아리콩 대파샐러드 |
볶음 |
주꾸미볶음 , 굴볶음 등의 부재료 |
구이, 전, 튀김 | 고등어대파구이 , 베이컨 대파 잎 꼬치구이 , 닭 다리살 대파 꼬치구이 , 해물파전 , 대파채튀김 |
조림, 찜 | 메로조림, 삼겹살찜 등의 부재료 |
김치, 장아찌 |
대파김치 , 대파장아찌 |
기타 |
고명 |
출처 | -aT 농산물유통정보(KAMIS) -대한민국 식재총람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식품정보누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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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의 영양 및 효능
- 파의 흰 부분은 담황색 채소, 녹색 잎은 녹황색 채소로 영양성분이 다르다.
- 대파의 잎 부분에는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노화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또한 칼슘이 풍부하여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준다.
- 대파의 흰 줄기인 연백부에는 비타민 C의 함량이 높은데 사과보다 5배 많은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다.
- 대파 뿌리에 다량 함유된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돕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으며, 신경을 안정시켜 불면증을 개선하고 완화해준다.
- 또한 알리신은 비타민 B1의 흡수를 돕기 때문에 비타민 B1의 함량이 많은 음식과 함께 섭취하면 좋고, 음식의 전분과 당분이 열량으로 전환하여 피로를 해소시키는 작용을 한다.
- 또한 뿌리에는 가열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고 활성화되는 폴리페놀이 풍부하다.
- 대파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 제거에 효과가 있으며, 육류나 볶음요리처럼 지방 성분이 많은 음식에 대파를 함께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이 체내 흡수되는 것을 억제한다.
- 또한 위장을 따뜻하게 만들고 노폐물을 배출시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는 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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