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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봄철 집안 식물 관리 이렇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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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7-03-14 | 조회수 | 7488 |
<P><STRONG>봄철 집안 식물 관리 이렇게 <BR></STRONG> </P><P><STRONG>분갈이, 4월 초순 …시든 꽃·잎 제거</STRONG></P><P><BR>예년보다 봄이 일찍 온다 싶더니 꽃샘추위가 만만찮다. 이럴 때일수록 식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날씨가 풀렸다고 섣불리 바깥으로 내놓으면 식물이 얼기 쉽다. 바깥으로 내놓는 것은 4월10일 이후로 미룬다. 바깥 기온이 15℃ 이상 될 때까지는 실내에 두고, 한낮에 햇볕이 잘 드는 베란다에 잠시 내놓도록 한다. 봄철 식물 관리요령을 알아본다. </P><P> </P><P><STRONG># 물을 주는 시기는</STRONG></P><P>장소에 따라 다른데 흙이 말랐을 때 듬뿍 주도록 한다. </P><P>먼지가 쌓인 잎은 깨끗한 천으로 닦아줘야 한다. 잎에 있는 기공으로 호흡과 광합성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P><P> </P><P>꽃에 수분이 남아 있으면 썩기 쉬우므로 꽃이 피는 식물에 물을 줄 때에는 꽃잎에 가지 않도록 한다. 또 시든 꽃이나 잎을 그대로 두면 영양을 빼앗아 다른 꽃이나 잎까지 시들기 쉬우므로 미리 잘라내야 한다.</P><P> </P><P><STRONG># 분갈이는 4월 초순에</STRONG></P><P>화분에 심은 식물은 1년에 한번 분갈이를 해줘야 한다. 흙의 양분이 없어졌을 뿐 아니라 병충해도 생기고 통기성이 떨어져 식물 뿌리의 호흡에도 나쁘기 때문이다. </P><P> </P><P>분갈이는 식목일 전후에 하는 게 적당하다. 실내에서 기르던 식물이라면 4월10일 이후에 하는 게 좋다. 분갈이는 화분에서 식물을 꺼낸 다음 뿌리 가장자리의 흙을 3분의 1 정도 털어내고 썩거나 마른 뿌리, 굵은 뿌리는 잘라낸다. </P><P> </P><P>퇴비와 흙을 1대 1의 비율로 섞어 화분에 절반 정도 담은 다음 식물을 옮겨 심고, 남은 흙을 가득 넣는다. 분갈이는 맑은 날보다 흐린 날에 하는 게 좋으며, 분갈이를 한 후에는 물을 듬뿍 주고 햇빛이 없는 그늘에 3~4일 두도록 한다. </P><P> </P><P><STRONG># 시들어가는 식물은</STRONG></P><P>물을 준 다음 비닐을 씌워 하루 정도 두면 싱싱해진다.</P><P>시든 정도가 심하다면 물을 듬뿍 준 다음 잎사귀마다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주고 비닐을 씌워 다용도실이나 화장실에 하루 정도 두면 된다. 이렇게 해도 되살아나지 않는다면 뿌리가 마른 것이므로 버려야 한다.</P><P> <BR> <BR> - 출처 : 농민신문('07.3.14)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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