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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른 자세와 운동 관리…노인성 척추질환 예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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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12-22 | 조회수 | 8191 |
<P><STRONG>바른 자세와 운동 관리…노인성 척추질환 예방 <BR> <BR> </STRONG> </P><P>노인성 허릿병 치료의 기본 원칙은 ‘일어나 거동이 가능한 상태’를 만들어주는 것이다. 노인들이 활동을 못하고 누워 지낼 경우 각종 합병증의 악순환으로 수명이 단축되는 최악의 상황을 부르기 때문이다. 특히 노인성 척추질환은 대부분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물리치료나 약물치료·주사요법 등으로는 </P><P>쉽게 치료가 되지 않고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다.</P><P> </P><P>우선적으로는 비수술적 치료를 시도하게 된다. 하지만, 별다른 효과가 없거나 다리 통증이나 저린 증상, 걷기 힘들고 마비가 오는 정도가 되면 수술이 불가피하다. 이런 노인환자를 위해 과거처럼 전신마취해 크게 째고 출혈이 많은 방법이 아닌, 부분마취로 적게 째고 수혈 없이 단시간 안에 수술을 끝내는 ‘노인 맞춤형 수술법’이 적극 개발돼 적용되고 있다.</P><P> </P><P>그러나 허리를 튼튼하게 하는 생활습관을 먼저 길러야 한다. 특히 요통 환자들 중 일부는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것만으로도 요통을 해소할 수 있을 만큼 바른 자세를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 있는 것보다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가 허리에 더욱 무리를 가하게 되므로, 앉아 있을 때도 척추가 S(에스)자 굴곡을 유지할 수 있도록 유의해야 한다. 엉덩이를 의자 안쪽으로 바짝 밀어 넣은 다음 등을 곧추세워 허리가 의자와 직각을 이루도록 한다. 의자에 앉았을 때 다리 높이는 엉덩이보다 약간 높은 정도가 적당하고, 발바닥이 땅에 닿아야 한다.</P><P> </P><P>누워 있는 자세는 체중을 전신으로 분산시켜 허리가 받는 압력을 줄여주기 때문에 허리를 가장 편하게 만드는 자세라고 할 수 있다. 누워있는 자세 역시 척추의 S자 곡선이 유지되도록 너무 높지 않은 쿠션이나 베개를 허리 밑에 받쳐주면 좋다. 똑바로 눕는 자세보다 옆으로 돌아누운 자세가 허리를 더욱 편하게 하는 방법이다. 돌아누웠을 때 위로 올라오는 다리를 살짝 구부려 주거나 다리 사이에 푹신한 쿠션을 끼워주면 더욱 좋다. 엎드려 눕는 자세는 절대 금물이다.</P><P> </P><P>물건을 들 때는 허리 힘이 아니라 무릎의 반동과 힘을 이용해야만 허리 다칠 위험을 줄일 수 있다. 먼저, 들어 올릴 물건 앞에 쪼그려 앉은 다음 물건을 들고 무릎의 힘으로 일어서야 한다. 그리고 무릎을 세워 몸통 틀기, 옆으로 누워 다리 들어올리기, 허리 들기, 고양이등 만들기 등의 허리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도 허리 건강을 위한 좋은 습관이다. 허리 건강은 윤택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데 필수 조건이므로 바른 자세와 적당한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BR> </P><P> </P><P> - 출처 : 농민신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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