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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프로야구·축구도 ‘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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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2-21 | 조회수 | 4504 |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도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동참해 매달 마지막 수요일 관람료 할인 혜택을 실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이 마련되는 오는 26일을 앞두고 프로야구, 프로축구, 세종문화회관, 두산아트센터, 금호아트홀 등 스포츠·공연 시설이 다수 추가로 참여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프로농구, 프로배구에 이어 참여를 결정한 프로야구와 프로축구는 ‘문화가 있는 날’에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와 함께 관람하는 이들에게 50%의 입장료 할인 혜택을 주기로 했다. 프로축구(전 좌석)는 3월, 프로야구(좌석 범위 협의 중)는 4월 등 올해 시즌이 개막하면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프로축구와 여자 프로농구의 경우 기존 현장판매 외에 인터넷 예매도 가능하게 된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공연장의 경우 지난 1월에 비해 24개 시설이 증가한 38개 시설로 증가했다.
세종문화회관은 ‘아리랑 대한민국’ 공연을 전석 무료로 마련한다.
또 금호그룹은 금호아트홀의 관람료 할인과 함께 이날 금호아시아나 본관 로비에서 국악(또는 클래식)콘서트를 개최한다. 두산그룹도 두산아트센터 자체 공연에 대해 50% 할인 혜택을 실시하고, 두산아트스쿨 무료 미술강좌(3월부터)와 스페이스111 자체공연 50% 할인(5월부터)도 추가하기로 했다.
CJ E&M은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사이’(50%), ‘비밥’(30%), ‘김종욱 찾기’(35%), ‘그리스’(50%) 등에서 할인한다. CJ E&M과 중소기업중앙회, 벽산엔지니어링 등은 임직원과 가족·협력사를 대상으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에 단체 공연 관람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26일 오후 3시 ‘현대미술관에서 만나는 역사콘서트’를 연다. 배우 박정자, 강은일(해금), 이정엽(기타) 등이 참여하는 이 공연에서는 조선 단종의 이야기를 낭독, 영상, 라이브 연주로 재탄생시킨다.
지난 1월 29일 첫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한 문화시설 외에 기업과 지자체, 민간의 문화시설도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지난 1월 대비 2월 문화가 있는 날에 동참하는 시설이 총 127개소가 증가한 1010개소(2월 18일 기준)로 늘었다.
또 문화를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문화융성위원회와 문체부는 고용노동부와 함께 ‘문화가 있는 날’ 당일 조기퇴근을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해 나가기로 했다.
‘문화가 있는 날’에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분야별 시설과 혜택 등에 대한 안내는 ‘문화포털’사이트 내 ‘문화가 있는 날 통합정보안내웹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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