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때그때 담가 바로 먹는 새콤한 피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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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8-16 | 조회수 | 5775 |
그때그때 담가 바로 먹는 새콤한 피클 더위에 지쳐 쉽게 입맛을 잃는 여름, 풍성한 제철 채소를 이용해 불에 조리하지 않고도 먹을 수 있는 피클을 만들어보자. 입맛을 돋우는 새콤한 맛의 알짜배기 여름 반찬, 피클.
양배추 통마늘피클
재료
만들기 2 양파는 양배추와 비슷한 크기로 자른다. 3 냄비에 물을 담고 소금, 설탕, 식초,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끓여 충분히 식힌다. 4 소독한 유리병에 양배추와 마늘, 양파를 눌러 담고 절임물을 부어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절인 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고추 파프리카피클
재료
만들기 2 냄비에 물을 담고 소금, 설탕, 식초, 피클링 스파이스를 넣고 한소끔 끓여 충분히 식힌다. 3 소독한 유리병에 손질한 채소를 담고 식힌 절임물을 붓고 돌이나 무거운 채소로 눌러 뚜껑을 닫는다. 4 반나절 정도 실온에서 삭힌 뒤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재료
만들기 2 양파는 채썰고, 마늘은 칼등으로 으깬다. 중국고추는 흐르는 물에 씻는다. 3 그릇에 물, 간장, 설탕, 식초, 레몬즙, 고추기름, 참기름을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섞는다. 4 ③에 마늘, 중국고추, 통후추, 정향을 넣고 섞은 뒤 절인 오이와 양파를 넣는다.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반나절 정도 삭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Tip 피클, 좀 더 맛있게 담그려면
▶익는 속도가 비슷한 채소끼리 모으기 양배추나 고추, 파프리카 혹은 오이와 양파 등 익는 속도가 비슷한 채소를 모아 절임물을 만들어 피클을 만들면 익는 속도가 비슷해 맛이 일정하게 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풍부한 맛을 내는 향신료 준비 피클은 새콤한 맛 이외에 독특한 풍미가 나야 맛있는데 이 맛을 내는 것이 피클링 스파이스다. 피클링 스파이스는 대형마트나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살 수 있는데 절임물에 넣어 함께 끓이면 맛과 향을 더해줘 깊은 맛을 낼 수 있다. ▶절임물 비율 잘 맞추기 설탕과 식초, 물 등의 기본 배율을 잘 맞춰야 한다. 설탕과 식초는 동량으로 준비하고 물은 이 양의 5~6배 정도가 적당하다. 재료는 절임물에 충분히 잠길 정도의 양을 준비해 한소끔 끓여 충분히 식혀서 부어야 채소의 색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출처 : 엠파스 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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