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맛있는 포도 고르기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9-04 조회수 4273

맛있는 포도 고르기
 
알 너무 크지않고 주름 없는 것으로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포도의 80%는 〈캠벨얼리〉 품종이다. 캠벨은 지역에 따라 다르기는 해도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에 당도가 가장 높다. 포도는 알이 터질 듯 탱탱하고 전체적으로 크기가 고르면서 색이 짙은 것을 고른다.

 

포도는 알의 크기가 너무 큰 것보다 중간 정도가 더 달다. 포도알에 주름이 진 것은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이다. 또 포도알이 너무 촘촘한 것은 속과 겉에 당도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조금 틈이 보이는 것이 좋다.

 

포도는 하루 이틀 정도는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하다. 그 이상 둘 경우 종이 봉투나 신문지에 싸 냉장고에 보관한다. 먹을 때는 흐르는 물에 살짝 흔들면서 씻고 껍질째 먹을 경우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린 물에 씻으면 농약 걱정을 덜 수 있다.

 
 
- 출처 : 농민신문('06.9.4)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조회된 데이터가 없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