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조림·볶음, 아이들 밥반찬으로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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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8-01-21 | 조회수 | 4535 |
조림·볶음, 아이들 밥반찬으로 좋아 당근 특유의 색을 요리에 활용하면 식욕을 돋우는 것은 물론 영양도 높일 수 있다.
당근을 믹서에 갈아 베보자기에 걸러 만든 즙은 전이나 수제비 등의 반죽에 넣으면 색다르다. 이러한 요리를 할 때 즙과 함께 다진 당근도 함께 넣어보자. 색도 선명해지고 씹히는 감도 좋다.
당근은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식품이다. 좀더 많이 먹게 하려면 잼이나 수프로 만들어보자. 수프는 당근을 잘게 썰어 삶아 으깬 다음 밀가루와 버터를 넣어 프라이팬에 볶다가 우유를 붓고 뭉근하게 끓여 만든다. 먹을 때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하면 된다.
요리연구가 오은경씨는 “당근으로 조림이나 볶음 요리를 하면 아이들 밥반찬으로 좋다”고 말한다. 당근을 살짝 데친 다음 마늘종과 함께 올리브유를 두른 프라이팬에 볶아 간장·맛술·설탕·참기름·다진 마늘 등을 넣어 만드는 ‘당근마늘종볶음’도 오씨가 권하는 요리.
또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기름에 볶은 당근과 찜통에 찐 단호박을 그릇에 담고 플레인요구르트·꿀·소금을 섞어 만든 소스를 뿌린 당근단호박샐러드는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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