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31일 국민일보 <통계청과 농식품부의 서로 다른 통계 “올해 벼 재배면적”은?> 제하 기사에 대해 “통계청은 2018년도 벼 재배면적 필지뿐만 아니라 미재배 및 타작물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증감 면적을 모두 조사한 반면, 농식품부는 2017년산 쌀 변동직불금 수령 농지 등을 대상으로 타 작물로 전환된 감소면적을 집계한 자료”라고 밝혔다. 따라서 “2018년 통계청의 벼 재배면적과 농식품부에서 자체 집계한 벼 재배면적은 다소 차이가 있다”고 말했다. 문의 : 통계청 사회통계국 농어업통계과 042-481-3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