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의류를 보관하는 방법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6-03-17 조회수 11428

두터운 스웨터의 수납은 종이봉지를 활용
두터운 스웨터는 보관할 때 의외로 서랍을 많이 차지한다.예를 들어 서랍은 스웨터 2~3장이 면 꽉 차 버리기 일쑤. 스웨터를 보관할 때는 심지가 되는 두꺼운 종이가 필요하다.종이에다 스웨터르 싸듯이 둘둘 말아 종이봉투에 낳는다. 종이 봉투는 넣은 후에 테이프로 봉해 두면 된다. 몇 개의 종이 봉투를 모아 장 위에 나란히 두면 공간도 차지하지 않아 좋다.


스웨터는 밀폐 용기에 넣어 보관
스웨터는 보관을 잘하지 않으면 먼지 때문에 다시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스웨 터를 보관할 때는 신문지에 싸서 보관하거나 밀폐된 용기에 넣어 두면 다시 꺼내 입을 때 그 냥 입어도 된다. 순모나 모가 섞인 스웨터는 좀이 슬기 쉬운 옷이므로 싸거나 밀폐된 용기에 넣기 전에 나프탈렌을 넣어 두어야 한다. 이렇게 해야 오래 보관해도 좀이 슬지 않는다.

 

코트를 먼지 않타게 보관하는 법
대개 코트나 재킷류는 일년 내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게 된다. 따라서 따로 커버를 씌워 두지 않으면 먼지를 많이 타게 되는데, 특히 계절에 맞지 않아 옷장 안에 그냥 걸어 둘 때에는 더 욱 먼지를 많이 타게 된다. 겨울 내내 입었던 코트와 두터운 재킷을 세탁해 다음 겨울 까지 옷 장 속에 보관해 둘 때에는 헌 와이셔츠를 커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소에서 씌워다 주는 비닐 커버보다 통기성이 좋다. 봄,여름 비가 많이 오는 날씨를 대비한 방습효과로는 그만인 아이디어 덮개이다. 커버로 사용하는 셔츠는 단추를 정확하게 여민 다음 소매를 안으로 넣도록 한다.

 

가죽의류는 그늘에서 세 시간 통풍시킨다
대개 코트나 재킷류는 일년 내내 옷걸이에 걸어 보관하게 된다. 따라서 따로 커버를 씌워 두 지 않으면 먼지를 많이 타게 되는데, 특히 계절에 맞지 않아 옷장 안에 그냥 걸어 둘 때에는 더 욱 먼지를 많이 타게 된다. 겨울 내내 입었던 코트와 두터운 재킷을 세탁해 다음 겨울 까지 옷 장 속에 보관해 둘 때에는 헌 와이셔츠를 커버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소에서 씌워다 주는 비닐 커버보다 통기성이 좋다. 봄,여름 비가 많이 오는 날씨를 대비한 방습효과로는 그만인 아이디어 덮개이다. 커버로 사용하는 셔츠는 단추를 정확하게 여민 다음 소매를 안으로 넣도록 한다.

 

옷걸이에 양복을 걸 때는 깃을 세워 걸도록 한다
대부분 주부들이 남편의 양복을 받아 옷걸이에 걸 때 그대로 걸어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옷깃을 세워서 걸어 두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아무리 깨끗한 방안이라도 언제나 먼지가 떠다니기 때문에 그냥 걸어 두면 자연히 먼지가 앉게 된다. 그런 일이 반복된면 때가 타고 색이 바래져서 깃이 상하게 된다.

 

옷을 보관할 때는 비단,모직,무명 순으로 한다.
의류를 옷장 속에 장기간 보관할 경우는 섬유별로 보관하는 것이 좋다. 섬유는 습기를 싫어하 지만 종류에 따라 정도가 다르다. 비교적 습기에 강한 무명이나 합성섬유는 맨 밑에 모직은 중 간에 비단 종류는 맨 위, 이런 식으로 보관하게 되면 오랫동안 보관해도 섬유가 변질되지 않는다


드라이 클리닝을 한 옷보관
세탁소에서 드라이 클리닝을 한 다음 비닐 커버를 씌워서 갖고 온 의류를 그대로 옷장 속에 넣으면 의류에 습기가 남게 된다. 특히 증기가 완전히 빠지지 않은 상태에서 가져오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비닐을 벗기고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걸어 완전히 건조시킨 다음 옷 장에 건조시킨 다음 옷장에 넣도록 한다.


옷은 절대로 흰 양지에 싸지 말아야 한다
옷을 종이에 싸거나 종이봉지에 넣을 때 하얀 양지에 싸는 것은 좋지 않다.하얀 양지는 표백 하기 위해 표백분이나 아황산 등을 사용하므로 그 약물이 옷의 천을 상하게 할 수도 있기 때 문이다. 그러므로 갈색이나 누런색 등 표백하지 않은 종이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부츠 보관 방법
부츠는 벗어서 그냥 두면 목이 구부러져 모양이 망가지게 된다. 이럴 때는 신문지를 대여섯 장 겹쳐서 둥글게 만들어 부츠 속에 넣어두거나 음료수병을 넣어두면 부츠가 꼿꼿이 서게 되 고 주름도 잡히지 않아 오래 신을 수 있다. 또한 과자속에 들어 있는 시리카게 등 건조제를 넣어 보관하면 좋다.


니트 및 스웨터류
앙고라 토끼털은 양털에 비해서 부드럽고 착용중 섬유가 탈락하여 다른 의류에 달라붙는경우를 대비해 단독세탁을 한다. 세탁기 세탁은 가급적 피하고 세탁 표시가 손세탁일 경우는 30°C 정도의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풀고 가볍게 눌러 세탁한 후 충분히 헹구어 짜지 말고 타올 등으로 물기를 빼고 평평하게 펼쳐서 모양을 가지런히 하여 자연 건조한다. 물세탁 가능한 제품이라도 처음 1~2번은 드라이크리닝한 후 가벼운 손세탁을 하는 것이 옷의 윤택과 형태가 오랫동안 보존된다. 말릴 때는 옷걸이에 걸고 모양을 가지런히 하여 그늘에서 말려 준다. 물세탁시 마지막 헹굼에 있어서 섬유린스나 식초를 몇 방울 첨가하면 촉감이 좋아진다. 편물류는 소재의 특성상 착용 및 세탁중 마찰에 의해 보푸라기가 다소 발생될 수 있기 때문에 착용후 손질을 하여야한다.

 

다운류 (오리털,거위털)
다운(DOWN)이란 물새(거위, 오리 등)의 가슴부위에 있는 부드러운 털을 채취한 것으로 한 마리에 약20g 정도밖에 얻을 수 없는 고급품으로, 화기,전열기 등 고온의 것에 가까이 가는 것을 피해야한다. 다운의 특성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물세탁(손세탁)을 권장하며 물세탁시 미지근한 물에 중성세제를 사용하며, 니트제품의 경우 소재의 특성상 보푸라기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뒤집어 가볍게 주무르면서 세탁한다. 기름의 오염 등 물세탁으로 지워지기 어려운 경우에는 석유계와 불소계의 드라이 크리닝을 하여야하며 이 경우 가능한 단시간으로 처리한다. 퍼크로로 에틸렌에 의한 드라이 크리닝은 삼가해야 한다. 물세탁 후 세제가 남아 있으면 다운이 상하고 다운끼리 엉겨 붙으면 옷에 얼룩이 생기므로 주의해야하며, 다운 제품의 너무 잦은 세탁은 다운의 특성인 유지분을 손상시키므로 때가 묻으면 즉시 젖은 타월로 닦아내는 것이 좋다.

 

- 출처: http://www.codycod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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