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매번 속는 다이어트 플랜; “오늘 저녁은 굶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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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9-06-05 | 조회수 | 6261 |
다이어트 중이라는 분들에게 계획을 물어보면 ‘일단 저녁을 굶는 거’라고 답하는 분들이 많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저녁은 굶고 있을지 모르지만 정작 야간의 허기와 식욕을 참지 못해 뜻하지 않게 야식을 먹게 되어 실제로는 체중이 잘 줄어들지 않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늘은 정말 먹지 말아야지’하고 매일매일 같은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고 있는 것을 보게 된다. 번번히 무너지는 자신을 원망하며, 음식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는 것을 의지 탓으로만 돌리기 때문에 매번 속는 기분으로 같은 결심을 반복하는 상황이 조금 안타깝기도 하다. 저녁 식사를 굶으면 보통 점심 식사로부터 취침시간까지 12시간의 공백이 생기기 때문에 공복감이 생기는 것이 당연하다. 또 공부나 업무 등 다른 것에 집중 할 수 있는 낮과 달리 밤에는 자신의 감정이나 내부 자극에 고스란히 노출되기 때문에 공복감이 더욱 증폭될 수 밖에 없다. 매번 실패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같은 계획으로 다시 도전하기 보다 굶어야지 살이 빠진 다는 생각을 버리고 다른 식의 접근을 해보면 어떨까? 1. 일단, 저녁을 굶지 말자. 2. 운동은 가급적 아침에 한다. 3. 음식 욕구에 대한 자극을 피한다. 4. 공복감에 대해서는 미리 대책을 세워둔다. 5. 비상 무기는 미리 준비해둔다. - 출처 : 단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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