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내년 모든 중·고교에 진로교사 배치 완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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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3-06-20 | 조회수 | 7877 |
교육부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살려주는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지원을 위해 진로교사 835명(중학교 669명, 고등학교 166명)의 정원을 추가로 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각 시·교육청은 오는 8월 배정된 정원만큼 상담교사를 선발하고, 선발된 진로교사는 내년 3월 이후 각 학교에 배치된다.
진로교사는 배치는 학교교육 정상화를 위한 박근혜 정부의 국정과제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생 저마다 타고난 소질과 끼를 끌어내서 각자의 꿈을 찾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것이다.
교육부는 올해 4690명(’11년 1553명, ’12년 1500명, ’13년 1637명)의 배정을 완료했다.
이번에 835명을 추가 배정함으로써 내년에는 전국 모든 중학교와 고등학교(5525교)에서 진로교사가 활동하게 된다.
배정된 진로교사 정원을 시·도별로 보면 서울 10명, 부산 6명, 대구 5명, 인천 25명, 광주 5명, 대전 5명, 울산 5명, 세종 7명, 경기 80명, 강원 90명, 충북 43명, 충남 63명, 전북 97명, 전남 148명, 경북 151명, 경남 86명, 제주 9명 등이다.
시·도별로 배정된 진로교사 정원은 시도별 중등교사 총 정원 내에서 별도로 관리된다.
시·도교육청은 내년도 배정정원 전원을 선발해 모든 중·고등학교에 진로교사를 배치하되, 도서벽지·소규모학교 등 특수한 경우에는 순회교사 형태로 운영한다.
또 시·도별로 일정 규모 이상 학교의 진로교사 복수배치, 향후 자연감소(퇴직, 승진, 휴직 등) 인원 및 기존 선발자중 중도 탈락자 등을 고려해 추가로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문의 : 교육부 진로교육정책과 02-2100-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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