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한·중 청소년 교류 1차 대표단 197명 파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6-05 조회수 4497
한·중 청소년 교류 1차 대표단 197명 파견 - 양국 차세대 청소년 간 네트워크를 통한 성숙한 신뢰관계 증진 기대 - 여성가족부(장관 조윤선)는「2014년도 한·중 청소년 교류 대표단」1차로 6월 4일(수)부터 11일(수)까지 8일간 197명을 중국에 파견하며, 올해 3차에 걸쳐 총 500명을 파견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중국으로 파견되는 한국 대표단 197명(청소년 160명, 청소년지도자 37명)은 7박 8일 동안 2그룹으로 나뉘어 중국의 수도인 북경과 청도, 대련, 본계 등을 방문해 현지 청소년들과 교류하게 됩니다. ※ (1그룹 100명) : 인천-청도(淸道)-웨이팡(?坊)-북경(北京) (2그룹 97명) : 인천-대련(大連)-본계(本溪)-북경(北京) 이들은 중국 석유대학교, 대련외국어대학교 학생들과 교류하고, 현지 주요 박람회(청도세계예술박람회, 제15회 무역센터 국제채소기술박람회 등)를 참관하는 한편, 가정 방문과 산업 시찰 등을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우리 청소년 대표단은 중국의 역사, 문화와 현재의 발전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올해 중국 청소년 대표단 500명(5월 200명, 9월 100명, 10월 200명)을 초청하여 대학생 교류, 산업 시찰, 한국의 문화·역사 탐방 등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은 한·중 양국 정상 간 합의로 2004년부터 시작했으며, 지금까지 총 6,8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이를 통해 양국은 차세대 청소년들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며, 상호 이해를 높여 국가간 협력 기반을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 한·중 수교 20주년인 2012년 매년 상호 500명 규모로 교류 인원을 확대하고 교류 기간을 10일→8일로 조정 여성가족부 손애리 청소년정책관은 “올해는 한·중 청소년 교류 11년차를 맞이하는 해로, 한·중 청소년 교류는 양국의 관계 발전을 위한 소중한 밑거름이자 성숙된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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