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지역곤충자원센터, 중장기 계획 마련해 시행 중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13 조회수 4192
지역곤충자원센터, 중장기 계획 마련해 시행 중 농림축산식품부, 경상남도, 경상북도는 9일 문화일보의 <수의사가 곤충농가 지도…‘50억 짜리’ 곤충산업 실효성 의문> 제하기사와 관련한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문화일보는 관련 기사에서 “경남도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는 건립시 농가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으며 준공 후 연구인력 확충 등 활용방안이 미수립됐다”며 “수의 전공 연구사가 사육기술 지도사를 맡고 있으며, 경남도 유용 곤충 사육 실용화 계획은 축산과의 비전문가들이 수립했다”고 보도했다. 또 “경북 상주에 건립된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도 지난 2월 문을 열었으나 연구인력이 1명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농식품부, 경남도, 경북도의 설명은 아래와 같다.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건립시 (사)한국곤충산업협회 등 농가의 의견수렴 절차를 거쳤으며, 경상남도는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 2015~2020 중장기 운영계획을 수립·시행 중이다. 중장기 운영계획은 ▲식·의약·사료용 곤충 사육농가 실태조사 및 유전자원수집 ▲곤충자원 산업화, 시장선점 유용곤충 발굴 ▲전국 규모 곤충생태체험장 조성 ▲곤충산업 R&D 연구기반 구축 및 전문인력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특히, 연구인력은 오는 8월 센터 개장 후 농업기술원내 인력 재배치를 통해 곤충 담당자를 충원하고, 내년 상반기에 추가적으로 연구인력 4명을 확충할 계획이다. 또한 사육기술을 보급하는 지도사는 수의전공 연구사이나 곤충산업법이 처음 제정되고, 행정적 지원이 이루어진 2009년부터 해당 업무를 담당해왔다. 곤충은 기타 가축에 해당돼 시·도에서는 축산담당 국 및 과에서 담당하며, 관련 운영계획은 행정담당자, 곤충산업 전문가, 협회 등과의 협의를 통해 수립된다. 경북 상주 지역곤충자원산업화지원센터의 경우 현재 총 연구 인력이 5명(일반 농업직 2명, 농업연구사 1명, 무기계약직 2명)이며, 상반기 중 전문계약직 1명, 농업직 1명 등 2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또한, 경북곤충산업발전협의회(학계 3명 등 총 12명), 예천 호박벌 센터(농업연구사1명 등 총 9명), 안동대 곤충자원 R&D 지원센터(전문교수 등 총 2명) 등을 활용, 연구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종자생명산업과 044-201-2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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