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 행사 추진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5-04-13 조회수 4286
4월 11일 『도시농업의 날』 행사 추진 □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4월을 도시농업 붐 조성의 달로 정하고 “국민과 함께하는 농업, 농업인과 상생하는 도시농업”이란 슬로건 아래 4월 11일 서울 서초구 소재 대원주말농장에서『도시농업 전국 네트워크』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농식품부, 행자부,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농업관련 협회·단체장, 주말농장에서 텃밭을 가꾸는 서울시민 등 1,200여명이 참석한다. □ 이 출범식에서는 도시농업단체들이 4월 11일을 “자체 도시농업의 날”로 선포한다. 도시민들의 농사체험 활동이 본격 추진되는 4월과 흙이 연상되는 11일(十 + 一 = 土), 즉 4월 11일을 도시농업의 날로 정하여 기념하는 것이다. □ 또한, 귀농귀촌, 농산물 소비촉진 등 농업·농촌을 지원을 주요 골자로 하는 농업인단체들과 상생협약(MOU)도 체결하여, 도시농업이 일반농업 과 화합, 협업, 상생 의지를 표명한다. □ 전국네트워크 출범은 도시민의 행복을 위해 민관의 힘을 결집하여 도시농업을 더욱 활성화함은 물론, 그간 미흡했던 도시농업을 통한 농업·농촌 가치확산과 도농상생사업을 확대하는데 의의가 크다. 중앙단위에서는 농식품부를 비롯한 농진청, 산림청, 농촌경제연구원 등 관련기관과 도시농업단체,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등 민간조직이 참여하여 주요계획 수립, 전국단위 캠페인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광역시도에는 ‘지역추진본부’를, 시·군·구에는 ‘지역협의체’를 구성하여 중앙에서 수립한 계획을 현지실정에 맞게 실천해 나간다. 특히 올해 4월 중 전국 각 도시지역에서 꽃·채소 모종 나눔, 상자텃밭 배포, 주말농장 조성, 학교텃밭 만들기, 도심 자투리땅에 꽃·관상수 심기 등 도시농업 붐 조성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 농식품부장관을 비롯한 행사 참여자들은 1천여 명의 텃밭분양 가족들과 함께 꽃·허브·채소 모종을 심으면서 도시농업을 통해 얻어지는 공동체 회복과 행복을 직접 체험한다. 이를 위해 도시민들의 오락, 건강, 취미 등 테마형 텃밭활동에 도움이 되도록『텃밭모델 10종』을 전시하며, 꽃·채소씨앗, 친환경비료, 리후렛 등으로 구성된 텃밭꾸러미 2천 세트와 초코배리·매실·살구 등 유실수 묘목 1천 그루를 나눠줄 계획이다.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712

각국 식품 안전기준 비교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금지 지역

2013-09-09 11,935
711

“추석 대목 노린 인터넷 사기·스미싱 주의하세요”

2013-09-06 8,315
710

추석 과일 선물세트 과대포장 사라진다

2013-09-04 12,266
709

국민체력인증 기준 마련…취업·승진시에도 활용

2013-09-02 8,719
708

9월 축제 및 행사 정보

2013-08-30 8,782
707

추석 벌초 예취기 안전하게 사용하려면

2013-08-29 8,489
706

내게 맞는 스마트한 통신요금제 모바일에서 찾자

2013-08-28 8,497
705

대체공휴일제, 내년 추석 연휴 첫 적용

2013-08-27 4,966
704

등산스틱, 비싸다고 품질 좋은 것 아냐

2013-08-26 5,674
703

9년 이상 된 낡은 구급차 더는 운행 못한다

2013-08-23 4,954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