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해양수산 용어를 알기 쉽게 다듬어 국민 여러분께 보다 가까이 다가가겠습니다! 양모/투묘, 도선, 어초, 용산, 선복량 등등 전문용어로 쓰인 해양수산부 정책, 이해하기 어려워 멀리하지 않았나요?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해양수산분야 핵심용어를 선정하여 총 52개의 순화어를 마련했습니다. 어떤 용어들이 변화했을까요? 치어/치패 → 새끼고기/새끼조개 어초 → 물고기집 양묘/투묘 → 닻올림/닻내림 용선 → 선박임차 선복량 → 석박량/선박보유량 해기사 → 간부선원 천해 → 얕은바다 도선 → 나룻배 해양 8, 수산 16, 해운 18, 해사 5, 항만 5개 등 분야별 52개의 순화어를 마련했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해양수산부 정책을 가까이 접할 수 있도록 보도자료 및 주요업무자료에 순화어를 적극 사용할 계획입니다! 해양수산부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하겠습니다. 2016.09.08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