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1일자 서울경제 <르완다 양어장 13억 쏟고도 부실로 욕만 먹어> 제하 보도와 관련, “현재 르완다 농업개발 사업은 유지 보수를 통해 현재 정상적으로 운영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6년 7월 시민감시단의 방문 당시, 농식품부는 이미 이 사업의 사후관리 계획을 마련해 유지 보수를 준비 중”이었다며 “농식품부는 2014년 사후평가와 2015년 운영실태를 점검하였으며, 2016년 8월 사후관리를 통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2018년 4월 현재, 이 사업은 양계 400수 확보(목표 100수)하고, 양어사료를 원활하게 공급함으로써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도록 하는 등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사업현장도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도 사업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ODA 사업을 꾸준히 개선하겠으며, 사업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농식품부 국제협력총괄과(044-201-2031) 농림축산식품부 2018.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