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황토 왜? 좋은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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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6-07-28 | 조회수 | 6654 |
황토 왜? 좋은가!!
황토는 표면이 넓은 벌집구조로 수많은 공간이 복층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 스폰지같은 구멍안에는 원적외선이 다량흡수, 저장되어 있어 열을 받으면 발산하여 다른 물체의 분자활동을 자극한다. 즉 황토는 유수한 세월동안 태양에너지를 흡수하고 규소성광물로서 쉽게 말해 '태양에너지 저장고'라고 할 수 있다. 황토 한 스푼에는 약2억 마리의 미생물이 살고 있어 다양한 효소들이 순환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 예로부터 황토는 살아 있는 생명체라 하여 엄청난 약성을 가진 무병장수의 흙으로 사용되어 왔다. 황토의 효소 성분에는 카탈라아제, 디페놀 옥시다아제, 사카라제, 프로테아제의 4가지가 포함되어 있다. 이 효소들은 각기 독소 제거, 분해력, 비료 요소, 정화 작용의 역할을 하고 있다. 혈액을 촉진시키고 신진대사를 왕성하게 한다. 황토의 신비로운 효력은 과학으로 밝혀지기 전에 이미 황토의 활용으로 입증되고 있다. 우리나라 연안의 적조현상은 어민이나 양식 업자에게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 황토의 제독력과 성장력 ◈ 죽염의 효능을 높이는 진 황토 ◈ 황토에서 자란 우리 먹거리 신토불이 채소 ◈ 동물의 응급 치료제로 쓰인 황토 ◈ 황토에서 자란 뇌원차 ◈ 현대인들의 황토 건강법 생명수라 불리우는 지장수는 황토를 걸러 받은 물을 말한다. ◈ 야산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욕법 황토 욕법은 온 몸의 독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황토 목욕 황토 목욕은 집안 목욕탕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건강법이다. ◈ 황토 자루 찜질 요법 황토를 무명 자루에 5Kg정도 넣어 아랫목에 묻어 둔다. 1. 동서고금속의 황토 질병치료에 효험을 보인 황토 - 산해경(山海經) 산해경에 기록되어 있는 황토는 대체로 질병치료에 효험을 보이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특히 소나 말의 질병치료나 옴과 종기를 낫게하는데에 황토요법의 사용법이 기록되어 있다. 또한 산해경에서는 흙을 생과사의 매개물로 다루어 황토수를 죽지않는 물로 비유하고 있다.
복룡간의 효능 - 본초강목, 향약집성방(本草綱目, 鄕藥集成方) 중국과 우리나라의 종합의학사전 본초강목, 향약집성방에는 복룡간의 효험을 중요시하고 있다. 복룡간은 아궁이속의 흙을 말하며 이는 부인의 어지러움이나 토혈 및 중풍 치료제로 쓰였다. 아궁이에서 주방일을 하던 옛날 여인들에게 암이나 기타 질병이 없었던 것도 복룡의 효험때문으로 보고 있다.
임금님의 병을 치료하는 황토방 - 왕실양명술(王室養命術) 왕실의 비전 양명술에는 뒷날 세상사람들을 구하는데 황토가 큰 힘을 발휘할 것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특히 온천을 개발하여 눈병등을 치료했던 세종, 세조 임금은 황토를 민간에 알리게 했으며, 왕과 왕자들이 피로할 때 쉴 수 있도록 3평 정도의 황토방을 궁내에 만들어 피로회복실로 사용했다고 한다. 황토는 상사병의 치료제로도 효력을 발휘했는데, 강화도령 철종임금이 고향에 두고 온 첫사랑을 못잊어 상사병에 시달렸을 때도 황토방에서 요양을 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민간에서는 상사병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 황토를 은단처럼 작게 만들어서 먹였다고 한다. 황토로 만든 숨쉬는 옹기 우리의 전통식품인 된장, 간장, 고추장 등이 적당히 발효되어 맛을 내는 이유는 옹기가 숨을 쉬기 때문이다. 황토옹기는 강력한 제독작용을 하여 음식의 독성을 제거하고 숨구멍이 있어서 저장된 음식이 오래되면 나쁜기를 밖으로 밀어내 고유의 영양가를 유지, 보존한다.
민간요법으로 쓰인 기와 현대처럼 상비약이 없었던 시대, 옛조상들은 배가 아프면 황토로 구운 기왓장을 달구어 배위에 올려놓는 민간요법을 즐겨 사용하였다. 이는 황토가 제독제, 해독제로 쓰인 경우로 황토 기와의 원적외선이 인체 깊숙이 스며들어 몸의 독소를 없애주기 때문이다.
부인병을 없애주는 아궁이 황토로 구운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부엌일을 하던 옛여인들에게 자궁암, 유방암이 없었던 것은 황토에서 방출되는 원적외선이 부인병을 예방하였기 때문이다. 이 황토는 복룡간이라 불리는 것으로 일상생활에서 미리 병을 예방하는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인다.
80배의 효과가 있는 약탕기 황토의 원적외선은 전통 황토 약탕기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전통 황토 약탕기는 약을 달이는 이의 정성 뿐만 아니라 열침투력이 일반 약탕기보다 80배정도의 약효 추출효과가 있어 그 효험이 더욱 뛰어났다고 한다. 복어독을 제거하는 황토 우리 주위에서는 복어독이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경우를 볼 수 있다. 과거에는 복어독을 인체에서 제거하기 위하여 황토를 사용하였다. 복어를 먹고 죽어가는 사람이 있을 경우 오동핌, 비파입, 뽕입, 박하잎 등을 바닥에 깐 후에 눕게하여 황토로 몸을 덮어 하룻밤을 보내게하면 치료되었다고 한다.
기근을 면하게 한 식토 조선 태종때 지금의 함경도에 식토가 나왔는데 흉년이 계속되면 많은 기민들이 이 진흙으로 떡을 만들어 먹어 기근을 면했다. 이같은 토식의 예는 선조때에도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선조 갑오년에 대기근이 들었는데, 황해도 봉산땅의 진흙이 밀가루와 같이 부드러워 이 진흙 70%에 싸라기 30%를 섞어 떡을 해 먹었으며, 이것을 먹어 질병도 앓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이처럼 황토는 해독제, 제독제 뿐만 아니라 훌륭한 대용식으로도 그 역할을 해냈다.
화상치료의 응급치료제 현대처럼 응급약이 없었던 옛날, 온몸에 중화상을 입었을 경우 황토요법으로 이를 치료하였다. 얼굴을 제외한 몸 전체를 황토땅에 묻고, 황토수를 먹이는 것으로 화상을 치료하였는데 이는 오늘날 황토욕법으로 일반인들이 피로회복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황토욕법으로 치료한 화상은 후유증이 거의 없는 큰 장점이 있다.
독충으로부터의 보호기능 오동잎에다 황토를 섞어서 놓아두면 파리나 기타 곤충이 접근을 못하며 이것을 된장항아리에 넣어두면 쇠파리나 구더기가 생기지 않는다. 이 황토요법은 세계 원주민에게도 이용되고 있는데, 자연환경에서 살고 있는 원주민들은 온몸에 황토를 발라 독충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있다.
황토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생기력 우리 몸의 氣의 흐름을 원활하게 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킨다. 살아 숨쉬는 방으로 공기를 순환시킨다. 시멘트로 된 바닥은 통풍이 되지 않아 장마철에 축축해지면 곰팡이가 서식한다. 황토1g에는 2억마리의 인체에 유익한 미생물이 있는 바, 이것은 황토가 살아 숨쉬는물질임을 말한다. 음식냄새, 담배냄새 등 기타 유해한 냄새를 신속히 흡수한다. 곰팡이 및 인체에 유해한 각종 균류의 서식을 방지한다. 시멘트와는 달리 개.보수력이 좋아 건축물의 사후관리에 아주 좋다. 고율의 원적외선 방사로 노화방지, 혈액순환 촉진, 스트레스해소, 피부미용, 신경통, 요통, 만성피로회복에 아주 좋다. - 출처 : 아이디어 라이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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