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bsp;</P><P align=center><SPAN class=s02><STRONG><FONT size=1>이런 농산물이 뜬다</FONT></STRONG></SPAN></P><P><SPAN class=s02><FONT size=1></FONT></SPAN>&nbsp;</P><P><FONT size=1></FONT>&nbsp;</P><DIV class=default_txt id=articleBody 11pt><FONT size=1>새해에는 ‘색깔’이 마케팅에 핵심요소로 부상할 전망이다. 천연색소에 건강을 증진시키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다는 사실이 검증되면서 친숙한 채소나 과일도 다시 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BR><BR>흔히 볼 수 있는 색소의 색으로는 초록·빨강·노랑·검정·하양이 있다. 녹색에는 엽록소가 풍부해 자연치유력을 높이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는 것. 주목해 볼 품목으로 브로콜리·매실 등이다.<BR><BR>빨간색에는 심장혈관에 이롭고 혈액순환을 도울 뿐 아니라 콜레스테롤 산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이 색소에는 세포의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있는 라이코펜 성분 등이 다량 있다. 토마토·석류가 이들 품목이다.<BR><BR>특히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검은색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작용과 면역력 향상효과가 있다는 지적이다. 검은콩 등을 포함한 블랙푸드가 뜨고 있는 것도 이같은 맥락이다.</FONT></DIV><DIV class=default_txt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11pt><FONT size=1></FONT>&nbsp;</DIV><DIV class=default_txt align=right 11pt><FONT size=1>출처 : 농민신문 2005. 1. 1.</FONT></DIV><DIV class=default_txt 11pt><FONT size=1></FONT>&nbsp;</DIV><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