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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무 배추 전문 유통망 형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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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1-14 | 조회수 | 2498 |
<P> </P><P>산지유통인을 중심으로한 무·배추 전문 유통업체가 설립될 전망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BR> <BR>전국농산물산지유통인연합회은 최근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무·배추 가격변동에 따른 산지유통인들의 소득 안정을 위해 산지유통인들 중심으로 오는 3월 가칭 전국유통이란 이름의 전문 유통법인를 설립키로 했다고 밝혔다.<BR> <BR>이와관련 연합회는 오는 14일 이사회를 통해 자본금 규모나 법인 명칭 등 향후 추진 일정을 논의한 후 다음달 총회에서 확정, 법인 설립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오는 3월에는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BR> <BR>(가칭)전국유통은 연합회 회원의 물량을 수집해 계통출하방식으로 도매시장이나 김치공장, 대형유통업체 등에 직거래로 무·배추를 납품할 계획이며, 수수료 역시 회원 기존의 농협을 통한 계통출하 수수료인 1.5% 보다 낮게 책정할 계획이다.<BR> <BR>이광형 전국농산물산지유통인연합회 사무총장은 “사업초기인 올해는 도매시장 출하를 중심으로 연간 50억원 가량을 목표로 잡고 있으나 기존의 개별출하와 가격차이만 없다면 급속히 확대될 것”이라며 “향후 독자 브랜드 개발과 포장센터 설치 등을 통해 정부의 채소수급안정화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BR> <BR>한편 산지유통인의 경우 현재 가락동 도매시장 무·배추 출하량의 80% 이상을 출하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50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R></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수축산신문 2005. 1. 12.</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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