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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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딸기 오름세 한풀 꺾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5-01-17 조회수 2192
<P>&nbsp;</P><P>&nbsp;</P><P align=center><STRONG>생산량 는 반면 소비 침체<BR>장희 2kg 상품 1만500원<BR>이달 초순보다 ‘10% 하락’</STRONG></P><P>&nbsp;</P><P>&nbsp;</P><P>1월 들어 오름세를 나타냈던 딸기 가격이 다시 소폭 내림세로 돌아섰다. </P><P>&nbsp;</P><P>연일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산지 출하량이 전년동기 수준에 육박하고 있어 내림세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달 초순부터 유통업체 할인행사가 시작됐으나 초기에만 수요가 다소 늘었을 뿐 지속적인 소비 증가로 이어지지 못했다. 이달 하순부터 딸기 생산량도 증가할 것으로 보여 이달 하순까지 거래 가격은 약보합세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P><P>&nbsp;</P><P>13일 가락시장의 장희 품종 가격은 2kg 상품당 1만500원으로 이달 초순보다 10% 정도 하락했다. 이달 초순부터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할인행사를 시작했으나 장기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활발한 소비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실정이다. 그나마 이달 초순부터 기온 하락으로 저장기간이 길어 현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P><P>&nbsp;</P><P>도매시장 매기도 부진한 편이어서 이달 하순까지 오름세를 기대하기 어렵다. 전체 물량의 2%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육보 품종 유통량이 이달 중순부터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경북 고령, 전남 담양 등에서 몇몇 농가가 생산하고 있으나 이달 하순이후 주산지가 충남 부여 등으로 확산되면서 산지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P><P>&nbsp;</P><P>중앙청과 이영우 경매사는 “일부 고품질 딸기는 2만원을 넘어서고 있으나 소량에 불과하다”며 “이달 중순에는 현 수준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기온이 상승하면 내림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nbsp;&nbsp;</P><P>&nbsp;&nbsp; </P><P>&nbsp;</P><P>&nbsp;</P><P align=right>출처 : 한국농어민신문 2005. 1. 17.</P><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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