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과수 재배면적은 1% 감소할 전망
사과는 1% 증가하나 배와 감귤은 지난해 수준, 단감과 포도, 복숭아 면적은 1~3% 감소할 전망.
사과는 3월 이후 공급량이 8% 감소하여 가격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일 전망이나
배 공급량은 57% 증가하여 가격이 지난해보다 낮아질 전망이므로
저장 관리 및 출하시기 조절에 유의해야 할 듯.
■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 증가할 전망
사과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180ha) 늘어난 2만 6,860ha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석 전 출하 품종인 홍로는 3% 늘어날 듯. 3월 이후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8% 적어
4월까지 후지 상품 15kg당 가격은 5만 5천원~5만 9천원 수준이 될 전망.
■ 배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
배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한 2만 2,920ha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되며
추석 전에 출하되는 원황은 3%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전망.
3월 이후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57% 정도 많아
4월까지 신고 상품 15kg당 가격은 3만 1천원~3만 5천원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
■ 감귤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할 전망
감귤 재배면적은 지난해와 비슷한 2만 2천ha 수준일 전망.
온주감귤은 지난해보다 1% 감소하지만 만감류는 10% 증가할 전망.
3월 월동온주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4% 증가하지만 4월 이후에는 16% 감소하고,
3월 이후 한라봉 공급량은 18~33% 증가할 전망.
■ 단감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 감소할 전망
단감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2%(340ha) 감소한 1만 8,200ha 수준일 전망.
부유는 2%, 차랑과 서촌은 3~4% 감소할 듯.
3월 이후 공급량은 지난해보다 18% 적어
부유 상품 15kg당 가격은 지난해보다 29~31% 높은 5만 5천원~5만 6천원 수준 전망.
■ 포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 감소할 전망
포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1%(160ha) 감소한 2만 2,750ha 수준 전망.
노지면적은 1%, 하우스면적은 가온면적 위주로 3% 감소할 전망.
캠벨얼리 면적은 지난해보다 2%, 새단은 2% 감소하나 거봉은 2%, MBA는 3%,
델라웨어는 1% 증가할 전망.
■ 복숭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 감소할 전망
복숭아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440ha) 감소한 1만 5,120ha 수준 전망.
영남이 6%, 호남이 1% 감소하는 반면, 충청은 1% 증가할 전망.
조생종은 2%, 중생종은 8% 감소하나 만생종은 1% 증가할 전망.
유모계 면적은 2%, 천도계는 6% 감소할 듯.
출처 : 농업관측정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