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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촌진흥청, 최고품질 벼 품종 육성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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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5-10 | 조회수 | 2641 |
<P> </P><P>농촌진흥청에서는 밥맛, 외관, 수량, 내재해성 등 요건을 골고루 갖춘 최고품질 벼 품종을 향후 5년 동안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P><P> </P><P>우리나라의 벼 품종은 수량측면이나 품질 측면에서 우수한 18개 품종이 전체 벼 재배면적의 95%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나 각 품종마다 약간의 약점이 있어 이들의 보완이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P><P> </P><P>최근 외국 쌀과의 경쟁을 앞두고 농업인들은 수량성, 재배안전성, 고품질 등을 고루 갖춘 특급품종을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며, 쌀 품질의 평가 요인은 밥맛(단백질 함량, 향기 등), 외관특성(윤기 등), 완전미(도정수율 등), 내재해성(쓰러짐, 병해충 등) 등인데, 현재 전 세계적으로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 이를 만족시킬만한 완벽한 품종은 없다. </P><P> </P><P> ‘일품벼’는 밥맛은 세계 최고이나 도정수율이 낮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품종인 ‘고시히까리’는 밥맛은 우수하지만 재배안전성이 극히 취약하고, 중국의 품종 들은 전반적인 품질이 다소 떨어지는 경향이다. </P><P> </P><P>12년 이상 소요되는 벼 품종 육성기간을 그동안 개발된 첨단 육종기술을 총망라하여 5년 이내로 단축하고, 개발된 특급품종은 최소한 2~3년 안에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시범재배 등을 확대할 예정이다.</P><P> </P><P>최근 농촌진흥청에서는 밥맛과 외관, 도정수율과 내재해성이 모두 뛰어난 ‘고품벼’, ‘삼광벼’, ‘운광벼’ 등 최고품질의 품종을 육성하였으나, 현재 종자 증식단계에 있어 아직 농가에 보급되고 있지 않고 있다.</P><P> </P><P>기존의 종자증식 단계를 따르면 품종 개발부터 농가보급까지 4~5년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어 농가의 요구에 적절히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이들 품종에 대해서는 기존의 종자증식 체계를 단축하여 2~3년 안에 농가에 보급할 수 있도록 시범재배 등을 확충할 계획이다. </P><P> </P><P>또한 우리나라 벼 품종을 전부 최고품질로 대체하라는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존의 벼 육종 기반을 대폭 확충할 계획이다. </P><P> </P><P>현재 벼 육종 연구인력 36명을 60명까지 확대하되, 우선 금년도에 신규 채용예정인 연구인력 53명 중 벼 육종 전문가는 최우선적으로 선발하여 투입할 계획이다.</P><P> </P><P>또한 명년부터 매년 연평균 약 20%의 연구비 증액과 동시에, 관련 연구시설 및 장비도 최우선적으로 확충 할 계획이다.</P><P> </P><P> - 투자계획(’05~’09) : 총708억원<BR> · (’05) 90억원 (’06 )135 (’07) 145 (’08) 162 (’09) 176</P><P><BR>아울러 최고품질 품종 육성을 전담할 특별연구팀(팀장 :작물과학원장)을 구성하여 본격 추진하고, 우수품종 육성자에 대해서는 획기적인 인센티브 부여 등 철저한 성과관리를 할 계획이다.</P><P> </P><P>「문의 :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이성희 원장 031-290-6600」</P><P> </P><P> </P><P> </P><P> </P><P> </P><P align=right>출처 : 농촌진흥청 정책홍보담당관실 2005. 5. 10.</P><P> </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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