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출하량, 전년 대비 5% 증가

- 출하면적 : 전년 대비 1% 감소

 · 경북 성주 : 농가 고령화와 인력 부족으로 재배면적 감소

 · 경북 김천·고령, 대구광역시 : 작목 전환(참외→샤인머스캣, 수박, 양파, 마늘 등)

- 단수 : 전년 대비 7% 증가

 · 지연되었던 물량이 5월 하순부터 수확되면서 출하량 증가

 · 생육기 기상 여건 좋아 병(노균병, 흰가루병 등)·해충(총채 등) 피해 전년 대비 감소

 · 기상 여건 악화(일조시간 부족 등)로 작황이 좋지 않았던 전년 대비 단수 증가

- 7월 출하면적 : 작목 전환, 인력 부족 등으로 재배면적 감소하여 전년 대비 2% 감소

- 주 출하도는 ①경상북도 ②대구광역시 ③경상남도 순

- 시 군은 ①경북 성주군 ② 대구 달성군 ③ 경북 김천시 순

- 총 반입량중 3개 도에서 99.98%, 3개 시군에서 98.06%가 출하

- 너무 큰 것보다는 주먹 크기 정도가 단맛이 강함

- 모양은 약간의 타원형이 좋음

- 과피는 노란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나며 매끄러운 것으로 배꼽 부분이 좁고 매끈하여 짙은 노란색으로 골이 선명한 것

- 두드려 보고 확인할 때는 탁한 소리가 나거나 너무 무겁게 느껴지면 과육이 아삭하지 않고 물이 차 있을 수 있음

- 단기 보관 :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3일 정도 보관

- 장기 보관 :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신문지와 비닐봉지에 싸서 약 7일 정도 냉장 보관

- 참외는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영상 5℃ 정도의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음

- 볶은 돼지고기와 채 썰은 참외를 양념장으로 무쳐 먹으면 영양학적으로 좋은 궁합임

- 찬 성질의 참외를 먹고 배탈이 났을 때 돼지고기 태운 가루를 먹으면 빠르게 완화됨

- 차가운 성질로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수분 보충에 효과적이고 칼륨 성분이 몸 속 나트륨 배출을 돕고 비타민C가 많아 피로 회복에 좋음

- 참외에는 체내에 있는 유해균을 없애주는 효능이 있어 식중독 예방에 좋음

- 엽산이 풍부해 빈혈과 만성 어지럼증 예방에 좋음

- 참외 껍질에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해 항산화, 항염증, 항암·항균 작용이 탁월함

- 참외 꼭지의 쓴 맛을 내는 쿠쿨비타신이라는 성분이 몸속의 암세포 증식을 줄이고, 신경계 손상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음

- 간의 해독 작용을 도움

-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이 많아 신장 기능을 강화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도움을 줌

- 참외 씨앗 태좌에 식이 섬유가 풍부해 변비 개선에 좋음

- 빈혈을 예방하기 위한 필수 영양소 중 하나인 엽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음

- 베타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서 간 기능을 보호해 주고 심장질환에 뛰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