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재료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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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류 양하

제주도의 특산물인 양하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식재이지만 일본에서는 고급 향신 채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생강과 샐러리를 섞어 놓은 것과 같은 독특한 향과 쫄깃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주로 김치나 장아찌를 담가 먹는다.

분류

채소 > 엽경채류

원산지 아시아 열대지방
주요 생산지

-제주

-전남 완도

특징 생강과에 속하는 채소로 줄기와 잎 모양이 생강과 비슷하며 , 생강과 샐러리를 섞어 놓은 것과 같은 향을 가지고 있다.

효능 및 영양성분

칼륨 , 칼슘 , 마그네슘 , 철분 등의 무기질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 독특한 향을 내는 주요 성분인 알파 피넨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열량

100g 당 13kcal

음식궁합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양하의 독특한 향이 육류의 누린내를 잡아주며 , 필수영양소와 무기질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활용

김치 , 장아찌를 담그거나 국에 넣어 먹고 , 떡을 찔 때 양하 잎을 시루 밑에 깔면 떡의 향이 좋아진다.

고르는 법

표면에 윤기가 돌고 , 전체적인 모양은 타원형으로 동글하여야 한다 . 봉오리가 펼쳐지지 않고 단단하게 뭉쳐있는 것이 신선한 양하이다.

손질법

흐르는 물에 양하를 깨끗이 씻은 후 질긴 겉껍질을 한 꺼풀 벗긴다 . 통으로는 장아찌나 김치를 담글 수 있다 . 볶음이나 다른 요리의 재료로 사용할 경우 용도에 맞는 크기로 잘라서 사용한다.

보관법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서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한다 . 10 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 3~4 일 정도 지난 시점부터 향기가 빠르게 없어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먹어야 한다.

양하란?

양하는 생강과에 속하는 채소로 줄기와 잎 모양이 생강과 비슷하며, ‘야생강’이라고도 하고, 제주에서는 ‘양애’라고도 불린다. 제주와 전남 등지의 향토 음식에 활용되어왔으며 독특한 향과 맛, 색을 지니고 있다. 계절에 따라 먹는 방법이 다양해 봄에는 줄기로 국을 끓여 먹고, 여름에는 연한 잎사귀로 쌈을 싸 먹는다. 가을에는 꽃봉오리(양하근)를 활용하는데, 무침, 절임, 구이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하여 먹는다. 또한 양하근은 김치와 장아찌로 활용해도 맛이 좋다. 이 외에도 어린순과 뿌리는 향신료로 이용한다. 양하는 식재 이전에 약재로 많이 이용할 만큼 혈액순환과 진통, 건위, 심장병, 결막염, 진해, 거담, 식욕 부진 등에 효과가 좋다. 진한 향기를 가지고 있어 요리 시 마늘과 파 등 별도의 양념 채소를 따로 넣을 필요가 없다.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일본에서는 고급 향신 채소로 애용되고 있다. 양하는 채취 후 시간이 지날수록 억세지는 성질이 있어 가급적 빨리 조리해 먹는 것이 좋다. 떡을 찔 때 양하 잎을 시루 밑에 깔면 떡의 향이 좋아진다.

 

 

 


 

▣ 재배 및 관리법

 

1. 한번 심으면 장기간 같은 장소에서 재배한다. 따라서 정식 전에 퇴비 투입과 심경으로 충분히 토양개량 한다.

2. 물 주기는 습기가 있는 토양을 좋아하고, 건조에 약하므로 주의한다.
   (특히, 초기생육 기간이나 수확기간 중 건조는 수량에 영향을 준다.)

3. 반음지성 작물로 잎도 연약하고 일사량이 강하거나 30℃ 이상에서는 생육이 정체되고 잎이 고사하기 쉽다.


출처
- 농촌진흥청
-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품목별 도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품목별 소매가격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일일동향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유통단계별 거래형태

▣ 도매시장

     
 

 

 


▣ 전통(소매)시장

 

 

     
 

 

 


▣ 대형유통업체

 

 

     
 

주요 반입되는 지역

▣ 주요 출하지역

▣ 지역별 출하비율 및 반입량

▣ 월별 주요 출하지역
 

품목별 유통실태

※ 정보가 제공되지 않는 품목입니다

▣싱싱농산물 checkpoint

- 겉껍질의 적 보랏빛 색깔로 선명하고 밝은 것

- 표면에 윤기가 돌고 전체적인 모양은 타원형으로 둥근 것

- 봉오리가 펼쳐지지 않고 단단하게 뭉쳐있는 것으로 향을 맡았을 때 고유의 생강 향이 짙게 나는 것

- 크기가 큰 양하는 식감이 단단하고 질기고, 꽃이 핀 것은 속이 비어있으므로 고르지 않도록 할 것

 

 

▣손질은 이렇게

 

- 흐르는 물에 양하를 깨끗이 씻은 후 질긴 겉껍질을 한 꺼풀 벗긴다.

- 양하의 속은 마치 싹이 돋아난 양파의 심과 비슷하게 생겼고, 통으로는 장아찌나 김치를 담글 수 있다.

- 볶음이나 다른 요리의 재료로 사용할 경우 용도에 맞는 크기로 절단하여 사용한다.

- 손질한 양하는 살짝 데쳐서 숙회로 먹거나 볶음 등에 이용하여도 되고, 식초나 소금에 절여둔 뒤 장아찌나 김치를 담가 먹어도 맛이 좋다.

- 양하의 쌉쌀한 맛을 제거하기 위해 물에 담가놓을 수도 있는데, 지나치게 오래 담가놓으면 향 성분이 용출되어 맛이 없어진다.

- 식초를 넣은 물에 살짝 헹구듯이 담갔다 빼서 사용하거나 조리 시 설탕을 첨가하면 쓴맛을 잡을 수 있다.

 

 

▣보관은 이렇게


- 양하가 마르지 않도록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서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한다.

-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3~4일 정도 지난 시점부터 향기가 빠르게 없어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 냉동하게 되면 씹는 느낌과 향기가 상당히 약해지기 때문에 권장하지 않는다.

- 만약 냉동 보관을 하는 경우에는 국이나 탕, 볶음 등 가열 요리에 사용할 수 있다.

 

 

▣ 활용은 이렇게

 

용도

활용메뉴

밥, 죽

양하밥 , 양하죽 , 양하 수프

국, 탕

된장국 , 들깨탕

냉채, 샐러드

양하무침 , 소고기 양하냉채 , 샐러드 재료

숙채

양하숙회 ( 된장 , 초고추장 , 달래간장 등을 활용 )

볶음

양하 소고기볶음 , 양하 돼지고기볶음

구이, 전, 튀김

돼지고기 양하 꼬치구이 , 양하전 , 양하 튀김

김치, 장아찌

양하김치 , 양하장아찌 , 피클

 

 

 

출처
-대한민국 식재총람


-숨겨진 맛, 식재의 재발견

▣ 이런 효능이

 

- 양하는 식재 이전에 약재료 많이 이용할 만큼 혈액순환과 진통, 건위, 심장병, 결막염, 진해, 거담, 식욕 부진 등에 효과가 좋음
- 보랏빛 껍질에는 풍부한 섬유질과 함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암의 예방에도 효과
- 양하 물추출물이 간의 중성지방을 유의적으로 감소시키며 대사증후군의 주요 원인인 인슐린 저항성을 개선하는 효능도 확인


▣ 이런 영양이

 

  영양성분(양하, 생것, 가식부 100g 기준)

출처
-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농식품종합정보시스템-국가표준식품성분표)
- 국가과학기술연구회(한국식품연구원(KFRI)-다이어트 효능 양하(양애)를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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