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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농산물 온라인 직거래 활성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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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2-03-30 | 조회수 | 15299 |
<P>‘싱싱장터’ 농산물 온라인 대표 포털로 개편 </P><P> </P><P>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9일 “아직 거래비중이 미미한 농산물의 온라인 직거래를 활성화하겠다”고 밝혔다. </P><P>박 장관은 이날 정부중앙청사에서 주재한 물가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해 기준 29조1000억원 규모의 전체 온라인 거래에서 농산물 거래는 8000억으로 비중이 2.8%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P><P>그는 “생산자-소비자(B2C)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현재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운영 중인 ‘싱싱장터’의 가격비교·검색 기능과 원스톱 구매기능을 보완하고 품질관리도 강화해 우리나라 대표 농산물 온라인 포털로 개편하겠다”고 강조했다.</P><P>이어 “마케팅 전문성을 갖춘 민간 쇼핑몰 업체들도 농산물 취급 비중을 확대할 수 있도록 농산물 표준화와 품질관리 강화 등 직거래 인프라를 확충하겠다”고 덧붙였다.</P><P>그는 특히 생산자-기업(B2B) 거래 활성화를 위해 “aT ‘사이버거래소’의 거래선을 현행 학교급식 위주에서 어린이집, 교정시설 등으로 다양화하고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한 품질관리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P><P>박 장관은 이날 안건인 ‘지방물가 안정관리’와 관련해 “우수 자치단체들의 모범사례를 기타 자치단체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P><P>그는 “평가결과를 각 부처에 통보해 중앙정부 차원의 자치단체 공모사업 선정 시 우대하고, 분기별 평가결과를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P>그러면서 “‘착한가게’의 확대와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요금·조세·금융 등 인센티브를 늘리는 한편, 홍보를 강화해 정부 등 공공부문뿐만 아니라 기업과 국민들께서도 적극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P><P>이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이번 달부터 전국 16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의 지방공공요금 9종과 개인서비스 요금 45종의 안정 실적을 매월 점검하고 있다.</P><P>이번 달에는 부산·광주 등 5개 광역단체와 수원시·목포시·경주시 등 47개 기초단체 등 총 52개 자치단체가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P><P>이들 자치단체는 지방공공요금 인상을 동결하고 지방상수도 관리를 수자원공사에 위탁해 경영효율화를 꾀했으며, 사이버장터 공동구매 할인서비스 등을 통해 물가안정에 기여했다.</P><P>박 장관은 ‘교과서 가격 관리 방안’에 대해선 “올해 2학기부터 e-교과서 보급 방식을 CD 형태에서 웹기반 방식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P><P>그는 “교과서 가격이 소비자물가 수준에서 안정될 수 있도록 적정한 가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겠다”며 “교과서 대여제와 교과서·참고서 물려주기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재활용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P><P>앞서 박 장관은 최근 물가동향에 대해 “올해 1분기 물가는 유가상승과 불안정한 농산물 가격 등 어려운 여건에도 정부와 자치단체, 민간부문이 함께 노력한 결과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P><P>그는 그러나 “앞으로의 물가여건은 고유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 요인 등 불안요인이 상존해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정부는 선진적 물가시스템이 정착될 때까지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P>문의 :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 물가정책과 02-2150-27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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