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봄철, 외출 전에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확인하세요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3-27 조회수 5669
봄철, 외출 전에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확인하세요 -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 전국 시?군까지 제공 - 4월 1일부터 기상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어 □ 우리나라 성인의 알레르기성비염 발생 비율은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꽃가루 알레르기는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뿐만 아니라 결막염, 피부 질환의 원인 물질로 지목되고 있다. ※ 우리나라 성인 알레르기성 비염 유병률 1998년 1.2%, 2009년 11.9%, 2012년 16.8% □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상청(청장 고윤화)은 그동안 서울을 포함한 7개 도시(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강릉, 제주)에 제공하던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전국 시?군까지 확대하여 제공한다고 밝혔다. ○ 지역별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는 4월 1일(화)부터 기상청 누리집(www.km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기상청 누리집 → 날씨 → 생활과 산업 →생활기상정보 →보건기상지수 □ 제공 지역의 확대를 위해 국립기상연구소는 우리나라 봄철의 대표 알레르기 수종인 참나무와 소나무를 대상으로 꽃가루 통합모델을 개발하였다. ○ 개선된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는 기상과 꽃가루 농도의 상관관계를 기반으로 알레르기 질환의 발현 가능성을 예측하며, 4단계(매우 높음, 높음, 보통, 낮음)로 등급을 나누어 주의사항을 알려준다. □ 기상청은 꽃가루 농도 위험지수를 제공 지역의 확대를 통해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 등을 비롯해 보건?의료 기관의 사전 대응력을 높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누리제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조회된 데이터가 없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