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싱싱~생생의 비밀 ! - 오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4-30 조회수 5883
☆ 싱싱 오이 고르기 ☆
♤ 가시가 선명한 것을 고른다.
겉껍질이 싱싱하고 윤기가 돌며 오톨도톨한 가시가 선명하게 나있는 것.

♤ 표면의 색이 고른 것이 좋다.
껍질색이 알록달록 한 것보다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다. 또 너무 긴 것보다 길이가 20cm정도 인 것이 좋다.

♤ 끝 부분이 굵은 것은 좋지 않다.
균일하게 굵은 것이 신선한 것이다. 윗부분은 가는데 끝부분이 유난히 굵고 큰 것은 잘못 재배되어 쓴맛이 강하게 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 모양과 신선도는 관계가 없다.
굽어 있거나 곧게 있는 것 둘 다 맛의 차이는 없으나 모양 있는 요리를 원한다면 쭉 곧은 오이를 고르는 것이 좋다.


☆ 생생 오이 보관하기 ☆
♤ 랩을 씌워 냉장고에 넣는다.
깨끗이 씻은 뒤 물기를 잘 닦고 2~3개씩 키친 타월로 싸서 비닐봉지에 넣거나 랩을 쒸운 다음 냉장고에 넣어 보관한다.

♤ 하나씩 포장하여 보관한다.
랩으로 싸 놓은 것을 구입해서 그대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물컹거리다가 곧 썩어 버리고 만다. 그렇다고 해서 그대로 실내에 그냥 두면 시들시들해져 버린다. 냉장할 때의 요령은 하나씩 나누어 놓는 것. 구입한 다음에 바로 랩을 벗겨서 신문지 등에 싸서 냉장하면 일 주일 이상 싱싱하게 보존할 수 있다.

♤ 물기를 없애고 냉동한다.
수분이 많은 오이를 그대로 냉동시키면 해동시키고 난 다음 흐물거려 요리에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얇게 썰어 소금에 절인 다음 물기를 꼭짜서 비닐 봉지에 단아 냉동시키면 맛은 떨어지더라도 1개월 정도는 보관할 수 있다.

--요리1학년,삼성출판사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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