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싱싱~생생의 비밀 ! - 양파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03-05-12 조회수 6675
☆ 싱싱 양파 고르기 ☆ <br>♤ 뿌리와 싹이 나지 않은 것을 고른다.<br>양파에 뿌리와 싹이 나 있다는 것은 보관이 잘못되었거나 오래 되었다는 것. 양파의 영양가가 싹과 뿌리가 나는데 쓰여 영양가도 떨어졌다는 증거이다.<br><br>♤ 손으로 머리를 눌러 보아 단단한 것을 고른다.<br>양파의 윗부분을 손가락으로 눌렀을 때 쑥 들어간다면 이것은 속이 알차지 않고 싹이 나려 하고 있는 것이다.<br><br>♤ 껍질이 매끈하고 윤기가 흐르는 것을 고른다.<br>양파의 껍질은 예쁜 갈색. 이 껍질이 군데군데 벗겨지거나 지저분한 것이 묻어 있다면 보관을 잘못했다는 증거니 피하자.<br><br>♤ 양파 특유의 모양을 가지고 있는 것을 고른다.<br>양파는 약간 타원형을 띠고 있는 채소. 찌그러져 보이거나 균현을 잃은 것은 피한다. 또 양파의 둘레를 잘 살펴봐 습기에 의한 곰팡이가 난 곳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본다.<br><br>♤ 냄새를 맡아 보아 역한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한다.<br>겉모양이 예쁘다고 골랐으나 속을 잘라 보니 썩어 있는 경우도 있다. 양파의 냄새를 맡아 보아 톡 쏘는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것을 고르고 썩은 듯한 냄새가 나는 것은 피하도록 하자.<br><br>♤ 유통 기간을 확인하자<br>요즘에는 다듬어서 파는 양파도 많이 볼 수 있다. 다듬어서 팔고 있는 양파의 경우에는 더 꼼꼼히 살펴보아야 한다.<br>포장이 되어 있는 것이라면 제품의 유통 기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까져 있는 경우라면 손으로 양파를 살짝 눌러 보아 단단한 것을 고르도록 한다.<br><br><br>☆ 생생 양파 보관하기 ☆<br>♤ 바구니에 넣어 보관한다.<br>껍질 때문에 수분이 쉽게 없어지지 않는 양파는 싹이 나는 것만 주의하면 오래 먹을 수 있다. 껍질을 까지 않은 상태라면 바구니나 종이 봉투에 많이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 보관한다.<br><br>♤ 바람이 잘 통하고 빛이 없는 곳에 보관한다.<br>바람이 잘 통하고 빛이 없다면 싹이 날 일은 거의 없다.<br><br>♤ 여름에 특히 주의한다.<br>여름에 양파가 무르거나 양파 싹이 나지 않게 보관하는 것은 힘든 일. 여름에는 온도가 높아 양파 싹이 나기 쉬우므로 바람이 잘 통하고 뜨거운 지열을 피해 갈 수 있도록 자루에 담아 벽에 매달아 보자.<br><br>♤ 냉장고에 넣는다.<br>손질하고 남은 양파가 있다면 랩으로 싸거나 비닐 봉지에 넣어 냉장고에 둔다. 손질한 양파는 빠르게 상하므로 되도록 빨리 먹어 주는 것이 좋다.<br><br>♤ 볶아 냉동실에 보관한다.<br>양파를 한꺼번에 너무 많이 손질 했을 때는 잘게 썰거나 다져서 펜에 버터나 기름에 넣고 달군 다음 다진 양파를 넣고 약간 갈색이 나도록 볶은 다름 열기를 뺀다. 열기를 뺀 양파를 비닐 봉지에 담아 냉동실에 넣어 보존하다. 이렇게하면 약 1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전자 레인지를 이용하여 해동하거나 바로 요리에 넣어 사용해도 된다. 양파의 향과 맛이 그대로 유지된다.<br><br><br>--요리1학년,삼성출판사에서 발췌
공공누리제2유형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일 조회수
조회된 데이터가 없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