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봄철 나들이의 적 자외선 차단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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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5-04 | 조회수 | 4635 |
'봄볕은 며느리에게 쏘이고 가을볕은 딸에게 쏘인다'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봄 햇볕은 피부에 좋지 않다는 뜻이다. 때문에 나들이를 계획하는 이들에게도 가장 신경 쓰이는 게 자외선 차단. 들뜬 마음에 자칫 소홀히 할 수 있지만 꼼꼼히 준비해야 후회하지 않는다.
나들이 갈 때는 창이 넓은 모자나 양산을 준비해 자외선이 가능한 한 직접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자외선 차단 크림은 기초 화장의 마지막 단계에 바르며 실내에서는 SPF(자외선 차단 지수) 10~15의 제품이면 충분하지만 야외에서는 SPF 25~40 제품이면 적당하다. 자외선 차단제는 얼굴 전체에 골고루 펴 바르고, 콧방울, 이마 가장자리, 얼굴과 목의 경계선까지 세심하게 바른다.
외출 후에는 반드시 클렌징 제품을 이용해 이중 세안을 하도록 한다. 따가운 햇살에 익은 얼굴은 미역을 불린 다음 깨끗이 씻은 상추와 우유를 믹서에 함께 넣어 곱게 간다. 분쇄기에 곱게 간 쌀가루와 섞어 팩을 만들어 얼굴에 발라 30~40분 두었다가 찬물로 씻으면 화끈거림이 가라앉는다.
출처 : 전원생활 2005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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