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들이 사진 더 특별하게 찍어보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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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5-05-04 | 조회수 | 4408 |
꽃을 배경으로 할 경우 벚꽃이나 목련과 같이 키가 큰 경우에는 인물과 꽃 사이에 거리를 두도록 한다. 꽃나무를 뒤로 하고 앞쪽으로 나와 서 있는 모습을 찍으면 훨씬 풍성해 보인다. 철쭉이나 진달래 같이 키가 작은 꽃에서 찍을 경우 인물은 꽃의 높이에 맞춰 앉히고 사진을 찍는 사람은 꽃의 높이와 수평으로 하거나 서서 찍으면 꽃과 인물이 모두 잘 나온다.
가족 사진을 찍을 때 인물 사진은 자연스런 모습이 가장 좋다. 아이들이라면 뛰어노는 모습을 찍는다. 활짝 웃는 모습을 얼굴만 가까이서 찍거나 아예 전신이 나오도록 찍는 것도 좋다. 인물을 가까이에서 촬영할 때는 햇빛이 옆에서 들어오도록 하는 것이 눈을 찡그리지 않아도 되고 표정도 자연스럽다. 나들이에서 가족이 함께 사진을 찍을 경우 어느 곳에서 촬영할 것인지 장소를 알아볼 수 있도록, 장소가 드러나는 곳을 배경으로 하는 것이 좋다.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시간 햇빛이 너무 쨍한 날보다는 구름이 약간 끼어 흐린 날에 찍은 사진이 더 자연스럽다.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는 사진 찍기를 피한다. 사진이 가장 잘 나오는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이후다.
사진 정리는 바로바로 인화한 사진은 바로 정리하는 것이 좋다. 가족이 함게 모여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사진첩에 담고, 아니다 싶은 사진은 따로 모아 두는 게 사진을 정리하는 요령이다. 디지털 카메라로 찍었을 경우에는 사진을 분실하거나 파손될 경우를 대비해 시디에 담아두도록 한다.
출처 : 전원생활 2005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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