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6명은 밤 10시 이후 야식을 먹으며(설문대상 78명) 메뉴는 ‘보쌈‧치킨 등 육류’가 41%(32명), 라면 등 인스턴트식품 27%(21명), 야채·과일 15.4%(12명), 밥 6.4%(5명), 햄버거·피자 등 빵류와 아이스크림 각 3.8%(3명) 등이었고, 야식 횟수는 일주일에 1회 69.2%, 2회 23.1%, 3회 이상 7.7%로 나타났다. 야식 후유증으로는 얼굴이 붓는다(28.2%), 소화불량(24.3%), 식욕부진(19.2%), 몸이 무겁고 변비(9%), 잦은 방귀(6.4%), 설사(2.6%) 등의 순이었다고 (서울신문, ‘10. 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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