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교육부, ‘찾아가는 독도전시회’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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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4-04-29 | 조회수 | 4929 |
[자료문의] 동북아역사대책팀장 유대균, 교육연구사 김율리 (☎ 044-203-6208)
□ 교육부(장관 서남수)와 영남대 독도연구소(총장 노석균)는 4월 29일 전라북도 고창교육지원청에서 농?산?어촌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에게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 체험형 독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개최한다.
○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대도시 중심의 ‘전국순회 독도전시회’ 와는 별도로 ’13년부터 농ㆍ산ㆍ어촌 지역의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독도교육 현장 맞춤형 전시회이다.
- 올해 전시회의 특징은 지역 독도교육의 거점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설치?운영한다는 점에서, 지난해 단위학교 중심의 전시회와는 차이가 있다.
□ 이번 ‘찾아가는 독도전시회’가 개최될 고창 교육지원청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으로, 학생수련원을 전시관으로 활용하여 상설로 운영할 예정이다.
○ 고창지역의 전시회 장소는 학생 수련시설이라는 특성과 주변에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학생뿐만 아니라 일반인의 관람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독도가 영원한 우리 땅임을 한 자리에서 알 수 있도록 구성된다.
○ 독도 관련 역사 속 지도와 문헌,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등 전시물 관람을 통해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영토임을 논리적으로 정립하고, 일본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의 실상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 아울러, 독도 모형과 사계(四季)를 담은 전시물이 함께 전시되어 아름다운 섬,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애정과 수호의지를 다질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전시회 주요 행사로 독도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독도 교육 및 홍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 고창 교육지원청에 독도 상설전시관을 설치하고 독도전문가가 직접 방문하여 독도교육?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 개최 지역의 독도전문가 선생님들이 함께 참여하여 독도에 대한 전문성을 나누고 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 또한, 전시회 특별행사로 독도 UCC대회 개최 및 독도기념우표 발행 등도 추진한다.
○ 학생들을 대상으로 독도사랑 UCC 대회를 개최하여 우수 출품자에게 독도탐방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시회 관람효과를 높이고 독도교육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제고하고,
○ 독도의 역사와 자연을 담은 독도기념우표를 발행?보급하여 학생들의 독도에 대한 흥미를 고취하고 교사들에게 독도교육 자료로 활용하도록 할 예정이다.
□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는 이번 개최 지역인 고창을 시작으로 5월에 충북 진천, 6월에 경남 진주에 개관되며 상설전시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 교육부는 ‘찾아가는 독도전시회’를 통해 독도교육 및 홍보에서 상대적으로 기회가 적었던 지역의 학생과 교원, 지역민에게 독도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일본의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해 독도 수호의지와 영토주권 의식을 확산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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