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경 농산물 수급안정사업, 국내외 여건 악화 대비 목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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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7-10 | 조회수 | 4037 |
추경 농산물 수급안정사업, 국내외 여건 악화 대비 목적
농림축산식품부는 “긴급 농산물 수급안정 사업은 엘니뇨 등 기상이변에 따른 예상치 못한 국내외 수급여건 악화에 대비, 긴급 수매비축 등의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농산물 수급안정을 제고할 목적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어 “국내 농산물 가격 상승에 따른 수매 재원 부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참깨, 콩 등 국내 소비의 대부분을 수입하는 품목의 국제가격 급등에 대비하기 위해서”라며 “수급상황에 대응해 탄력적으로 운용할 목적으로 편성한 만큼 700억원의 세부 사용내역을 제시한 보도내용은 사실과 다르다”고 보도했다.
농식품부는 7일 노컷뉴스의 <메르스·가뭄 추경이라더니…수입농산물 지원에 7백억원> 제하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다.
농식품부는 다만, “농산물 수입은 수급조절매뉴얼 상 경계-심각 단계가 지속되거나 심각한 수급 불균형 예상돼 불가피한 경우,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해 생산자·유통인·소비자 등 다양한 주체의 합의를 통해 수입여부와 수입물량 등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며 “정부가 무분별하게 수입을 하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컷뉴스는 관련 기사를 통해 “농업관련 추경예산 5220억원 중 700억원이 농산물 수입과 수입농산물 할인판매에 지원된다” 며 “700억 원을 긴급농산물수급안정(농안기금)으로 지원해 ▲무, 배추 등 10만 톤 시장격리(100억 원) ▲양파 등 저장, 가공 10만5천톤(105억 원) ▲가격 급동 시 할인판매 지원(100억 원) ▲주요 채소류 긴급수입 확대(395억 원) 등 495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문의 : 농림축산식품부 원예산업과 044-201-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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