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예방 10가지 원칙
 

▲50대 때부터 뇌졸중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고혈압·심장병·고지혈증·동맥경화증 등 주요 뇌졸중 위험 인자가 있으면 40대 때부터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 1회당 30분 이상, 일주일에 4회 이상. 환절기 또는 기온이 급속히 떨어진 날에는 몸의 보온에 각별히 신경쓴다.

▲과식하지 않고 짜게 먹지 않는다. 특히 기름진 음식은 피한다.

▲담배는 절대로 피우지 않는다.

▲술은 삼가되 부득이한 경우 1~2잔으로 끝낸다.

▲ 고혈압·심장병·당뇨병·동맥경화증·고지혈증으로 의사가 처방한 약은 마음대로 중단하지 않는다.

▲스트레스를 최대한 빨리 건전한 방법으로 푼다.

▲예방 대책은 일시적인 노력으로 끝나서는 안 되며 지속해야 한다.

▲갑작스런 마비, 발음 부정확, 한쪽 또는 양쪽 눈이 갑자기 침침하거나 어지럼증으로 비틀거림 등의 증상이 있으면 지체 없이 뇌졸중 전문의가 있는 병원으로 가야 한다. 증상이 나타난 뒤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한다.

▲뇌졸중 예방은 본인의 강력한 의지와 노력으로부터 출발한다. 어느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한다.
 
 

                                                                                               - 출처 : 농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