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금연예산 중 홍보비 비중 전년보다 낮아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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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5-06-02 | 조회수 | 5048 |
금연예산 중 홍보비 비중 전년보다 낮아져
보건복지부는 “2014년도 전체 국가금연지원서비스 예산 중 금연홍보 예산의 비중은 56.6%였던데 반해 2015년도 금연홍보예산의 비중은 17.4%로 전년대비 39.2%p 낮아졌다”고 1일 밝혔다.
복지부는 이날 자 국민일보의 <금연예산 홍보비로 펑펑…실질 지원엔 찔끔> 제하 기사에서 “2015년도 금연정책 예산의 상당액이 금연광고와 홍보에만 치중돼 있고 금연참여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은 적다”고 보도한 내용에 대해 이 같이 설명했다.
금연홍보예산 증가율의 경우 2014년 대비 2015년 금연사업 예산의 전체 증가율은 1205%(113억→1475억)인데 반해 금연홍보 예산의 증가율은 299%(64억→256억)으로 흡연자 지원사업보다 증가율이 낮다.
사업별로도 초·중·고 흡연예방 및 교육 사업이 2014년 24억 원에서 2015년 444억 원으로 1780%가 증가했고, 군인금연지원사업도 2014년 8억 1000만 원→2015년 50억 원으로 517%가 증가했다.
이 밖에 학교 밖 청소년 흡연예방사업(51억 2000만 원), 미취학아동 흡연예방교육사업(20억 원), 지역사업 금연지원사업(262억 원), 대학생·여성·중증흡연자 지원사업(140억 원), 저소득층 흡연치료 지원사업(128억 원) 등 대상자별 맞춤형 금연지원 사업이 신규로 편성됐다.
복지부는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기존 금연지원과 함께 6월부터는 학교 밖 청소년, 여성, 대학생, 중증고도흡연자 등 기존 금연지원서비스의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맞춤형 금연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 보건복지부 금연종합정책TF 044-202-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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