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8월 출하량은 포도는 감소, 복숭아와 하우스감귤은 증가할 전망 <br><br><br>8월 출하물량은 포도가 4% 감소하고, 복숭아, 하우스감귤은 각각 17%, 3% 내외 증가할 전망. 과일 착과수는 작년보다 적으나, 이후 생육상황은 배를 제외하고 대체로 양호한 편. <br><br><br>■ 포도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약간 감소할 듯 <br><br><br>올해도 화진현상이 나타나 단수는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많을 전망. 성목면적이 2%(480ha) 감소하여 생산량은 2% 감소한 42만톤 수준 전망. 거봉 생산량은 5% 감소하며 출하시기는 다소 앞당겨질 듯. 8월 출하량은 지난해보다 4% 감소할 전망. <br><br><br>■ 복숭아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1% 증가할 전망 <br><br><br>복숭아 생육은 착과불량 및 병해가 있지만 비교적 양호한 듯. 단수는 지난해보다 2%, 성목면적이 9%(800ha) 증가하여 생산량은 11% 증가한 21만톤 수준 전망. 출하시기는 지난해보다 1주일 내외 늦어질 듯. 8월 출하량은 17% 증가할 전망. <br><br><br>■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8∼10% 적을 전망 <br><br><br>성목면적이 지난해보다 3%(510ha) 감소하고 단수도 지난해보다 적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8∼10% 줄어든 39∼40만톤 전망. 쓰가루 생산량은 성목면적 감소로 지난해보다 10% 줄고, 홍로는 3% 늘어날 듯. <br><br><br>■ 배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7∼12% 많을 전망 <br><br><br>성목면적은 지난해보다 3%(480ha) 늘어난 1만 7,580ha. 품종별로는 장십랑이 9% 감소하고 신고와 원황은 4∼7% 증가. 배 생산량은 태풍 피해를 많이 입었던 지난해보다 7∼12%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흑성병 등으로 인해 상품과의 비율이 낮아질 듯. <br><br><br>■ 노지온주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9∼23% 감소 전망 <br><br><br>8월 하우스온주 공급량은 많지만, 품질이 좋아 가격은 지난해(상품 5kg당 1만 4,200원) 수준일 전망. 폐원, 1/2간벌, 휴식년, 착과 및 생리낙과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 노지온주의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19∼23% 감소한 57∼60만톤 수준 전망. <br><br><br>■ 단감 생산량 지난해 수준 전망 <br><br><br>6월말 착과 및 적과상황 조사결과, 10a당 열매수는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나타남. 성목면적은 지난해보다 1% 감소하고, 단수는 지난해와 비슷할 것으로 추정되어 생산량은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약간 적은 19∼20만톤 수준 전망 <br> <br> <br>--자료 : 농경연 농업관측정보센타<br><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