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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쌀ㆍ쇠고기 등 10개 중점관리품목 최대 2배 공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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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8-29 | 조회수 | 3971 |
농림부 `추석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br> <br> 정부는 추석에 대비해 쌀과 쇠고기 등 10개 품목을 중점관리 품목으로 선정, 이들 품목의 공급량을 최고 2배까지 확대해 성수품 및 제수품의 수급안정을 도모키로 했다.<br><br> 이를 위해 이달 26일부터 9월 9일까지를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중점관리품목에 대해 농협, 산림조합 계통출하 확대 및 민간 보유물량 출하를 권유키로 했다. 10대 중점관리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계란, 사과, 배, 밤, 배추, 양파, 참깨이다.<br><br> 이에 따라 대책기간중 쇠고기는 평상시 일일 404톤에서 525톤, 사과는 300톤에서 480톤, 배는 280톤에서 450톤, 밤은 200톤에서 200톤으로 공급량이 확대된다.<br> 농림부는 지난 25일 열린 물가대책차관회의에 이같은 내용의 `추석대비 농축산물 수급안정대책'을 보고했다.<br><br> 이와함께 농림부는 추석성수품 및 제수용품의 직거래 확대와 특판행사를 실시키로 했다.<br> 농림부는 이를 위해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 등 전국 농협계통판매장 3017개소와 741개 직거래장터에서 제수용품과 가공식품을 시중가격보다 5~30% 저렴하게 판매키로 했다. 또 산림조합의 전국 96개 직판장을 통해 밤 등 제수용품을 10~20% 할인판매키로 했다.<br><br> 또 소비자에게 특판·이벤트행사 등 권역별로 싸고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곳을 홍보하고, 생산자에게는 시장정보를 신속히 전파해 일자별로 고른 분산출하를 유도키로 했다.<br><br> 농림부 관계자는 “장·차관이 가락시장 등 농산물 유통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해 수급애로를 해소하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등 불공정 거래행위 단속으로 농업인과소비자를 보호하겠다”고 밝혔다.<br><br> <br>--농수축산(030828 ), 최기수 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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