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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산란노계 아직도 많다…양계협 조속한 도태 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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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9-05 | 조회수 | 3166 |
<br> `채란계 불황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br> 산란노계 도태가 여전히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r> 대한양계협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산란계 입식수는 1424만1000여마리로 전년동기보다 10% 감소했으나 산란사료생산실적은 90만7732톤으로 지난해와 비슷했다. 이는 지난해말부터 적체된 산란노계가 환우등의 방법으로 여전히 처리가 지연되고 있는 데에 따른 것으로 풀이됐다.<br> 최근 채란계는 산란계 입식수가 감소하는 등 2년이상 과잉생산으로 지속된 불황을 벗어나는 추세이다. 그러나 계란생산에 가담하는 노계가 많아 실제 입식마리수보다 많은 물량이 공급되고 있다고 지적이 일고있다. 2일 현재 수도권지역 특란값은 개당 93원이나 신계군 숫자로 미루어보아 더 오를 수 도 있다는게 전문가들의 설명.<br> 대한양계협회는 이와 관련 지난달 29일 `산란노계를 줄입시다'라는 호소문을 통해 “장기불황으로 신계확보가 어렵더라도 이같은 사육실태로는 계란값의 근본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없다”며 채란농가의 노계도태 노력을 촉구했다. ·<br> <br><br>--농수축산(03.09.03), 장두향 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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