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수입쌀과 차별화 확대보급키로<br><br>상황버섯쌀, 인삼쌀, 녹차압맥등 다양한 기능성 쌀이 인기를 얻고 있다.<br><br>지난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건강식 바람을 타고 등장한 기능성 쌀은 일반미에 비해 최고 10배까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찾는 이들이 증가하고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br><br>농업진흥청 관계자는 "농산물 시장 완전 개방 등에 대비해 국산쌀의 소비를 촉진하고 수입 쌀과 차별화하기 위해 더 많은 기능성 쌀들이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br><br><br>--전업농신문(03.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