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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한우 고급육 사육 ‘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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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09-30 | 조회수 | 2929 |
<br>1-3등급간 kg당 가격차 3000~5000원 달해<br><br>○거세우 사육 증가추세<br><br>한우 등급간 가격차이가 벌어지면서 비육농가들의 거세고급육 사육열기가 갈수록 고조되고 있다.<br><br>이러한 현상은 최근 거세 고급육인 한우 1등급과 비거세 출하등급인 3등급간의 지육kg당 가격차이가 3000∼5000원대로 벌어지면서 수익성을 고려한 한우 사육농가들이 대거 거세에 참여하면서 나타나고 있다.<br><br>실제 이달 19일에는 거세우가 1만6652원, 비거세우 1만3157원으로 약3500원의 격차를 나타낸 것으로 나타났다. 등급간 가격차이가 벌어지자 비거세를 선호하던 사육농가들도 거세사육에 대거 참여하고 있다.<br><br>이들 거세고급육 사육농가들은 비록 거세사육이 비거세에 비해 8∼10개월 이상 사육기간이 길지만 출하시 1등급을 받을 경우 260만원의 송아지 구입비에 사료비 200여 만원을 계산, 약 420만∼450만원의 생산비를 투자해 두 당 300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는 것.<br><br>반면 비거세 사육의 경우 20개월 미만의 단기비육의 장점은 있으나 평균 3등급이하의 육질에 따라 출하 시 두 당 100만원의 수익을 얻기도 힘든 실정이다. <br><br>이와 관련 농협중앙회 원유석 한우낙농부 단장은 “일부 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한우농가들이 거세를 통한 고급육 생산이 수익성이 좋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올 들어 거세 사육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소비시장에서 한우고급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거세고급육 가격은 높아지고 육질이 낮은 3등급 이하 비거세 한우고기 소비는 갈수록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거세고급육 사육에 적극 참여해야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br> <br> <br>--한국농어민신문(03-9-25), 이영주 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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