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 <br>■ 과채류 10∼11월 정식면적이 작년보다 늘지만, 겨울철 과일과채 가격은 높을 전망 <br><br>과채류 10∼11월 정식면적이 작년보다 늘지만, 겨울철 소비대체재인 과일물량이 적고 품질이 좋지 않아 과채류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보여 참외, 토마토, 딸기 등 과일과채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 딸기는 태풍피해 전에 비해 정식시기가 늦어지기는 했지만, 작년보다 앞당겨질 전망. <br><br>■수박 10∼11월 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br><br>수박 10월 출하예상량이 출하예정면적 증가로 작년보다 늘어 상품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낮고 평년과 비슷할 전망. 11월 출하예상량이 작년보다 늘어 가격은 낮을 전망. 10월 이후 정식의향면적은 작년보다 8∼10% 증가할 전망. <br><br><br>■참외 10월 이후 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 <br><br>참외 10월 출하예상량이 출하예정면적이 줄어 작년보다 31∼37% 감소하여 상품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 11월 이후 참외 출하량이 작년보다 30% 감소하여 가격은 높을 전망. <br><br><br>■오이 10∼11월 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br><br>취청 10∼11월 출하예상량이 출하예정면적의 증가로 작년보다 1∼4% 많아 10∼11월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10∼11월 취청 정식의향면적은 늘 전망. <br><br><br>백다다기 10∼11월 출하예상량은 출하예정면적과 단수의 증가로 작년보다 1∼9% 많아 10∼11월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10∼11월 백다다기 정식의향면적은 늘 전망. <br><br><br>■호박 10∼11월 정식의향면적은 작년보다 늘 전망 <br><br>애호박 10∼11월 출하예상량은 출하예정면적의 증가로 작년보다 많아 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10∼11월 애호박 정식의향면적은 작년보다 늘 전망. <br><br><br>쥬키니 10∼11월 출하예상량은 출하예정면적의 증가로 작년보다 많을 전망. 10월 도매가격은 태풍 피해를 입은 지방 도매시장의 수요 증가로 작년보다 높고, 11월 가격은 낮을 전망. 10∼11월 쥬키니 정식의향면적은 작년보다 늘 전망. <br><br><br>■토마토 10∼11월 정식의향면적은 작년보다 늘 전망 <br><br>토마토 10∼11월 출하예상량이 작년보다 많지만,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소비대체과일의 물량이 적고, 이들 품질이 좋지 않아 토마토 소비가 유지될 것으로 보여 도매가격은 작년보다 높을 전망. 10∼11월 토마토 정식의향면적은 금년 가격이 좋고, 기후불순으로 전작이 길어져 작년보다 늘 전망. <br><br><br>■딸기 11∼내년 2월 가격은 작년보다 낮을 전망 <br><br>금년 11∼내년 2월에 출하되는 딸기 가격은 출하예정면적이 많고, 태풍의 영향으로 품질이 작년보다 떨어질 것으로 보여 작년보다 낮을 전망. <br><br> <br> <br>-- 자료 : 농촌경제연구원<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