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자료실
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내년 과수농사 어려움 예상 | ||||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0-31 | 조회수 | 3001 |
<br>잦은 비와 태풍 등 올 기상의 영향으로 개화결실, 각종 병해충 발생 급증 등 내년 과수농사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다.<br><br>최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은 올해는 일조량이 평년보다 30%나 적었고 잦은 비의 영향으로 각종 과수가 생육이 연약해져 있어, 내년에 광합성과 저장양분 부족으로 개화 결실, 각종 병해충 발생 등으로 이어질 우려가 높다고 밝혔다.<br><br>따라서 전남농업기술원은 과실 수확 후에도 병해충 방제와 영양균형 유지 등으로 낙엽 시기를 최대한 늦추어 양분을 충분히 축적할 수 있게 하고, 겨울철에도 병해충 방제에 힘써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당부했다.<br><br>이를 위해 먼저 낙과된 과실은 즉시 수거해 땅속에 묻거나 가공용으로 이용하고 낙엽성 병해가 발생된 과수원은 치료효과가 높은 침투이행성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br><br>사과의 경우 만생종의 수확 전 병해충 방제는 물론 조·중생종의 수확 후 갈색무늬병 등 낙엽성 병해와 월동 병해충 밀도를 억제해야 하고, 잦은 비로 과원내 병원균의 포자 밀도가 높아져 있으므로 적용약제를 잎 뒷면까지 골고루 묻게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 <br><br>배의 경우에는 흑성병으로 조기낙엽 현상이 나타나거나 세력이 약해진 과수원은 4종복비를 엽면시비해 수세 유지에 힘써야 한다. <br><br><br>--농업인신문(03-10-27) |

번호 | 제목 | 작성일 | 조회수 |
---|---|---|---|
329 | 2,895 | ||
328 | 3,657 | ||
327 | 3,605 | ||
326 | 3,001 | ||
325 | 4,281 | ||
324 | 2,855 | ||
323 | 2,700 | ||
322 | 3,610 | ||
321 | 2,740 | ||
320 | 2,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