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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뉴스
농수축산물 유통에 대한 새 소식을 전합니다.
제목 | 김장 무·배추값 안정세 전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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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03-11-05 | 조회수 | 2653 |
<br> 장마와 태풍으로 폭등세가 우려된 김장철 무·배추 값이 주산지의 작황호조와 재배면적의 증가로 안정세를 찾을 전망이다.<br><br> 서울시농수산물공사가 김장철 무·배추 주산지인 전북 고창, 전남 영암, 충남 서산 지역을 대상으로 재배상황을 조사한 결과 추석 이후 날씨가 좋아진데다 지난해 보다 배추는 20%, 무는 5% 재배면적이 증가해 김장철 무·배추 수급에는 영향이 없을 것으로 나타났다.<br> 지역별로는 배추의 경우 고창이 717ha로 전년보다 24.5%, 영암이 497ha로 전년보다 16.7%, 서산이 309ha로 전년보다 14.9% 각각 증가했다. 무는 고창 2060ha, 영암 1087ha, 서산 291ha로 전년보다 각각 5.6%, 1.2%, 11.1% 증가했다.<br><br> 이에 따라 당초 수급부족을 우려해 과열경쟁이 불었던 포전거래도 최근에는 아예 계약 자체가 중단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까지 김장철 무·배추 포전거래는 95%가량 이뤄진 상황이다.<br> 김만기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조사분석팀장은 “매년 김장철 수요가 감소하고 있음을 볼 때 예년과 비슷한 가격수준을 보일 것”이라며 “다만 추석 이후 파종된 물량이 20~30%인 것으로 추정돼 추위가 일찍 시작되는 등 기상여건이 수급 및 가격 변수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br><br> <br> (20031102 일자 기사) 박유신 기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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